본인이 스스로 질문하고 답변한 내용입니다.
[도전과 열정으로 스스로를 단련한 시간]
군 제대 후 산업공학도로서 경영학을 알아야 더 좋은 커뮤니케이션을 갖출 수 있다고 하여 경영, 경제 관련 수업을 듣게 되었고, 공부할 때 목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CPA라는 자격증이 눈에 들어와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경험도, 노하우도 전혀 없던 저는 CPA를 위해 당시 경영, 경제뿐 아니라 인사, 마케팅, 생산, 재무, 금융, 재무, 세법 등 다양한 지식이 필요했던 상황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공부하였습니다.
‘만약에 떨어진다면 CPA가 나한테 안 맞는 것이지 내 노력이 부족한 것은 아닌 것 같아요‘라고 말했을 정도로 제 인생에서 최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마음이 아팠지만 최선을 다한 결과에 인정할 수 있었고, 단지 결과보다 그 과정을 통해 이러한 노력과 인내로 무엇이든 해낼 수 있겠다는 악착같은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누군가 포기한 자라고 말하는 부정적인 편견을 이겨내고 누구보다 다양한 산업, 프로세스, 경제 흐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업무를 분석하고 효율성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IT 전문가로서의 기회를 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