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새만금 사업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한국과 중국정부가 전라북도 새만금에 경제특구를 공동으로 개발한다고 연말에 발표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중국과 가장 가까운 곳이 바로 새만금입니다. 이제 새만금 특구에 FTA체결 국가의 투자는 물론 한중교류의 혁신적인 전초기지가 될 것이며 관광명소는 대규모의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시킬 것이기에 이는 전북 발전의 가장 큰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기회를 활용하여 새만금 정부사업과 협업을 하고, 관광객들을 단지 새만금에 머무르고 끝나는 관광이 아니라 전라북도 지역 내에서 소비를 하고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전북테크노파크 발전방안
성 명
결론
전라북도는 철도, 공항, 항만 등의 사회간접자본이나 인적자원, 기타 인프라 등의 부족과 수도권 및 광역시와의 거리로 인하여 아직은 타도에 비해 경제가 열세인 것이 사실입니다. 더욱이 몇 년 동안이나 지속되어 왔고 또 올해도 전망된 세계 경제침체는 전북 경제를 더욱 위축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전북기업들과 함께 전북경제를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하였듯 중소기업에 단순 지원뿐만 아니라 기술제휴, 중소기업으로서 넘기 힘든 시장 장벽에 공동대응, 다가오는 한중FTA에 대응하여 타격 입을 만한 우리 축농산업을 보호하면서도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R&D역량 강화, 그리고 한중교류의 전초기지가 될 새만금 사업을 활용하여 전북지역으로의 외국인 투자유치 등 이 모든 것들이 전북테크노파크가 함께 해 나가야 할 과제이고 동시에 발전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