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때문에 어떤 환자든 친절하게 잘 리드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3년 간 방사선사로서 병원생활을 하며 동료와 의사들과 소통하는 방법도 많이 배웠습니다. 또한 늘 적극적이고 사교적이기 때문에 직원들에게 인사를 주고받는 일은 즐겁고 자연스러우며, 간혹 고객에게 사탕같은 작은 선물을 받기도 했습니다. 제가 방사선사로서 필요한 모든 자질을 갖추었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본연의 임무와 소통 매너만은 자신감을 지니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방사선사 업무라고 확신하며, 이런 확신 하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입사한다면 저는 일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병원과 환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방사선사가 되려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을 즐기면서, 또 방사선사라는 직업을 최고의 보람으로 여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