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 것이라는 확신이 중요!
서류 전형에서 뽑을 인원의 3배수 뽑습니다. 이틀에 나눠서 오전, 오후 면접을 보는데요, 전 첫 날 봤습니다 (요번엔 9월 3일). 전 오후반이었는데요~ 대략 40명 정도왔더라구요. 거기서 반을 나눠서 앞쪽은 면접 먼저 보고 신검하구요. 뒷쪽은 신검 먼저 하고 면접 봅니다. 동아대병원은 1차 구술면접 2차 인성면접 이렇게 나눠집니다. 구술면접은 oral test인데요. 문을 열고 들어가서 거기서 하나를 뽑아서 말하는 겁니다. 두분의 간호사 선생님이 계시더라구요~ 전 약물 용량 계산 나왔구요. 제가 들은 것은.. gtt 수 계산, 약물 용량 계산, 결핵 반응 검사, melena와 hemochezia의 차이점 (melena와 hemochezia의 양상, 발생가능한 질병에 대해 물어봤다네요) 관장 목적 등이네요. 대체로 기본간호학 위주인 듯 해요.
2차 면접은 간호부장, 병원장, 기획부장 암튼 네 분 앞에서 면접자 두 명씩 들어가서 봅니다. 한 분 당 하나의 질문 물으셨어요. 하나의 질문에 면접자가 돌아가며 대답했습니다. 총 4개의 질문 물었네요. 직업관, 지원동기, 학창시절때 가장 의미있던 일, 자신의 강점 질문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