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 변경과 사전예약제 도입을 통한 위기 극복
가장 열정적으로 임했던 일은 동아리 활동으로 참여한 위안부영화 귀향의 크라우드 펀딩입니다. 좋은 취지의 활동이었을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위기 때문이었습니다.
영화 투자 목적으로 큰돈을 모금해야 했기에 축제 때 활동을 기획했습니다. 하지만 열쇠고리를 만들어 팔기로 한 계획이 타 동아리와 겹치게 되며 문제가 생겼고 때문에 제작량 결정 및 동아리원의 노동 투입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이에 활동 기획 역할을 맡아 고민했고 팔찌로의 계획변경과 사전예약제 도입을 제시했습니다.
축제 3주 전 50명 한정으로 500원 할인과 노랑나비 카드를 증정하는 사전예약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