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사업장 내 전반적인 공사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업무 자세를 인정받아 이달의 모범사원으로 선정된 경험이 있습니다.
화력발전소에서 일어나는 유지보수작업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었고 위험한 상황을 발견한 즉시 작업을 중지시켜야 했기에, 수 많은 협력 업체 근로자들과 부딪치는 일이 많았습니다. 또한, 안전 작업계획서대로 이행하지 않을뿐더러 휴대용 밀링커터 방호장치 결함이 있거나 실내에서 LPG 용접 작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등 지금껏 사고가 나지 않았기에 관례적으로 해 온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강요하는 협력이 아닌 안전의식을 개선할 수 있는 근거를 근로자분들에게 말씀드리는 것이 작업에 있어서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먼저, 계열사의 다른 공장과 안전보건공단에서 주최하는 비슷한 사고사례를 메일로 전파해 원칙과 규정에 대한 일관성을 드러내어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였습니다. 안전기획 업무수행에서도,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안전관리 직무에 빈틈이 없도록 계획하고 기여할 수 있습니다. 조직의 가치와 월간 및 년간 직무방향을 항상 확인하고 체크해 나가면서 단순한 일원이 아니라 조직과 함께 호흡하는 인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