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로 일하면서 조화력과 탐구자세 모두 열심히 함양해왔습니다. 따라서 이곳에서 조리사로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준비가 나름으로 잘 갖추어져있다고 말씀드리며, 마음으로 자기소개서를 올리는 바입니다.
제 포부는 요리뿐만 아니라 제가 만드는 요리를 이야기로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이를 통해 먹는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인기있는 셰프가 되는 것입니다. 요즘 요리사들이 TV에 나와서 요리를 재미있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많은데, 저는 그런 역할도 해보고 싶습니다. 학창시절 PT에는 자신이 있어 대학시절에 조별발표가 있을 때면 PT는 항상 제 몫이었습니다. 사람들 앞에 서면 대부분 긴장되고 떨린다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차분해지고 여유가 생깁니다. 이런 기질을 십분 활용하는 인기 요리사가 되는 것이 훗날의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