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낮출 수 있다면...
복잡 다양한 현대 사회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여러 경쟁자를 이겨야만 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대부분의 우리의 모습은 자신의 노력과 능력으로 이기기 보다는 앞서 가는 사람을 헐 듣고 깎아 내리려는 경향이 많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과연 이런 모습들이 우리 자신들에게 어떤 발전을 가져 다 주는지 의심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자신을 먼저 낮추고 되돌아 보면서 진정으로 다른 경쟁자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들을 반복해 나간다면 아마 시간이 지난 미래의 어느 날에는 조금 더 성공이라는 목표에 다가서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성장과정 – 가슴 따뜻한 소중한 교훈들을 제 것으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라는 평범한 가훈이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 머리를 맞대고 힘을 합쳐 당당히 이겨내는 가장 큰 힘이 되어 저희 가족들을 지켜 주었습니다. 실제 대학 O학년 시절 휴학을 하고 어학연수를 준비하던 중, IMF의 장애 때문에 저의 소중한 꿈이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어 버린 위기의 순간에도 밤낮 2~3개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비를 마련하여 힘드신 부모님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강인한 모습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졸업 후, 교수님께서 추천해 주신 서울의 일본계 회사를 포기하고 당장 힘들게 생활하시는 부모님을 곁에서 모시기 위해서 집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직장을 다니면서 대학 시절부터 해 온 영어과외를 병행하면서 항상 한정된 시간에 쫓겨 다니기도 하였지만, 이렇게 노력했던 모든 시간들이 제 자신의 노력이 저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에게 많은 힘이 되고, 부모님의 온화한 미소를 만들어 드리면서 가슴 벅찬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들로 항상 기억될 것입니다.
성격소개 – 항상 의미 있는 결과를 스스로 만들어가는...
어린 시절부터 온 몸에 익숙한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은 모든 일에 집중하고 스스로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가는데 가장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책임감 강한 장녀로 태어나 성장하면서 주어진 일에 대해서는 그 어떤 상황 변화가 있더라도 반드시 초기에 목표했던 것을 이루고 마는 강한 집중력과 추진력을 지니고 있으며, 저 혼자만의 의견보다는 동료나 상사들의 충고들을 전략적으로 수용하는 유연한 사고 방식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솔직한 성격을 기초로 하여 주위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동시에 주어진 일에 객관적인 시각을 지니고 냉정하게 분석하는 습관을 지니고 있고, 제 자신이 부족한 것에 대해서는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하여 반드시 채워 가는 편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최근에 Office Program 활용에 부족한 부분을 느끼고,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를 공부해서 지난 O월에 Master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5년 동안 두 마리 토끼를 항상 잡아 가면서 제한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남다른 습관으로 지니고 있어 지금도 시간이 허락하는 한, 헬스클럽에서 땀을 흘리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비즈 공예들 통해서 자그마한 작품을 만들면서 가장 의미 있게 활용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