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는 외환은행 카드를 빌려주시면서 "해외업무를 볼 때 외환은행을 자주 이용한다"며 시도해보라고 하셨고 저는 외환은행을 이용하여 시험을 결제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경험 이후로 저에게 외환은행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도움이 되는 은행이라는 친숙한 이미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열정과 신뢰 그 중심!]
저는 외환은행에서 세계 금융리더를 향한 선봉장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뛰어난 장수는 어느 전쟁터를 마다하지 않고 출전하는 법입니다. 이순신 장군이나 계백 장군이 지원부문, 희망근무지를 선택하지 않은 것처럼 저에게 있어 지원부문이나 희망근무지엔 이유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어느 나라에 가서도 제가 하는 일에 사명감을 다하고 고객들에게 콘크리트가 아닌 신뢰감으로 쌓은 다리를 제공 하겠습니다. 나아가 외환은행이 한국경제의 성장동력이 되어 존경받는 기업 1위를 이루는데 주축이 되겠습니다.
직업을 통해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이보다 가치있는 삶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찍이 나와 기업이 동시에 성장할 수 있는 그런 기업을 꿈꿔 왔으며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외환은행이야 말로 제가 그 꿈을 실현하는데 가장 적합한 곳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