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처지를 똑 바로 바라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이름처럼 원만하다는 말을 곧잘 듣고는 합니다. 서로 자기의 주장이 옳다고만 한다면 문제해결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 법, 어느 곳이나 두 곳의 의견을 듣고 그 절충안을 제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최고를 추구할 때는 든든한 엔진 역할을, 최선을 추구 할 때는 길을 열어주는 안내역으로써의 임무를 충분히 수행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성격 탓으로 일을 서둘러 깔끔한 마무리를 하는 것이 아직 부족하고 자기 주장이 분명하지 않은 경우에는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다보니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중도주의로 비칠 소지도 많습니다 이는 귀사의 입사를 통해 꾸준히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봉사활동및연수
대학입학과 동시에 YWCA봉천사회복지관 산하 장애아 교실의 교사로 1997년 02월까지 봉사하였습니다. 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지녔던 제가 오히려 그들의 가르침에 몇 번이나 울었던 좋은 추억들이 남아있습니다. 1997년에는 일본의 역사 문화 등을 공부하는 "일본을 아는 모임"을 결성 성동 청소년복지관에서 동년12월 군입대전까지 총무로 활동했으며. 과 에서는 2학년과대표를 동시에 맡아 각종 학교행사를 기획 주관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군 제대 후에는 소년소녀 가장들과 편지로 교류하는 사랑의 편지 동호회를 결성, 2001년 12월까지 활동하였으나 지향하는 목표가 달라 탈퇴하였습니다. 해외 경험은 2002년 1월부터 2003년 2월까지 동경에 있는 SNG일본어 학교에서 어학연수를 마쳤습니다. 비즈니스 일본어를 마스터하고 여러 차례의 현지통역과 가이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일본요리점에서 일한 인연으로 100여가지 이상의 일본 요리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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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배경-‘작은 것에 감사하고 적극적으로 살아라’홀로 4 남매를 키우신 어머니께서는 힘드시지만 항상 웃을 수 있는 강인함과 여유를 보여 주시며, 미소를 읽지 않고 적극적인 사람은 목표를 이루어 낼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어머니의 모습에 힘을 얻어 어떤 상황에 놓이더라고 불평하지 않고 그 상황을 오히려 발판 삼아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 성격 및 신념‘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 제 신념으로서 항상 웃는 얼굴로 사람을 대하려고 노력하고 화를 잘 안내는 성격입니다. 그런 저의 모습에 사람들은 만날수록 호감이 가고 편안하며 어떤 고민도 쉽게 털어 놓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의 또 다른 모습으로는 덜렁거리는 성격으로 인해 예기치 않은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번 확인 했던 일도 다시 체크 하는 습관을 기르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발로 뛰어라’ 대학시절 기자 활동을 한 저는 일반 학생부터 총장님까지의 폭 넒은 대인관계를 맺었고, 조직생활의 엄격함과 무엇보다도 소중한 동기애를 배웠습니다. 또 다양한 취재 활동으로 인내력과 끈기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또 한, 신문사와 봉사 동아리의 조인으로 정기적으로 가까운 양로원과 고아원을 방문함으로써 남을 배려하고 같이 아파할 줄 아는 마음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