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에 와서는 사랑과 영혼이라는 영화에 반해서 도자기를 만드는 동아리와 '시사토론회'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시사토론회에서는 5기회장을 맡아 회원들을 이끌며 리더쉽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현 사회·경제문제를 생각해보고 토론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대학교 2학년때부터는 ***교수님 연구실에서 학생조교로 활동하였습니다. 05년부터 ****이라는 동호회에서 독거노인방문 봉사활동을 하며 내가 가진 작은 행복에 감사 할 줄 아는 사람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가치관 및 성격의 장단점]
「바보는 꿈만 꾸다 죽는다」 이것이 저의 좌우명입니다. 전 제가 세운 목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에 소정의 성과가 있을 때까지 해봅니다. 실현 불가능한 꿈도 아니고 제가 젊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그런 꿈을 가지고서 그걸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려 하는 것입니다.
제 장점은 밝은 성격과 자립심입니다. 저는 대학은 부모님의 도움 없이 장학금과 여러 아르바이트등으로 거의 제 힘으로 다녔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입학시 조건으로 받은 장학금만이 아니라 성적우수 장학금, 미래에셋증권이나 LG화재등 금융기관의 장학금을 수여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들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원활히 하고 사회생활을 하는데 많은 밑거름이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전 성격이 급해서 가끔 중요한 과정을 빼먹어서 낭패를 보기도 합니다. 그래서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며 다시 한번 확인하고 꼼꼼히 일처리를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공과 입사지원동기]
저는 경영에서 경영학 및 경제학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공부하였습니다. 2학년때 들었던 재무관리에서 '금융'라는 단어가 주는 매력을 느꼈고 재무관리 수강 후 망설임없이 전공을 '종합금융'으로 결정했습니다. 시사토론회에서 주로 금융에 관한 것을 맡아 발표하고 토의하면서 제 자신이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로 정하고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수동적인 공부가 아닌 스터디그룹을 결정하고 관심있는 분야는 타과에 가서라도 배우는 적극성과 능동성을 가지고 공부하였으며 투자담사와 금융자산관리사(FP)등을 취득하였습니다. 남에게 지지않으려는 성격과 경영학과와는 잘 맞아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열심히 공부했던 지식과 귀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 능력을 200%활용하고 싶습니다.
잭 웰치는 <최고의 경쟁력은 열정이다!>라고 했습니다. 열정은 천재의 재능보다 낫고, 나아가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최고의 경쟁력입니다. 열정은 의지와 정열을 품고 목표에 도전함으로써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추진하는 힘의 원천은 바로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솔직히 말하면 아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일을 처리한다면 잘 해낼 자신감만 있습니다. 모르면 배워서 하고 찾아서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경험이 많진 않지만 현재까지 제가 살아온 것에 처음으로 맞닥트린 일이라도 난 남보다 더 부지런히 그리고 성실히 그 일을 처리할 자신이 있고 도중에 포기할 만한 일은 추호도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