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최종 발표에서 교수님께 참신한 발상이라는 칭찬을 들을 수 있으며 재료비 차원에서도 가격절감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Challenge & Innovation”
처음 문제를 접했을 때 다른 팀과 같이 다 만들어져 있었던 제품을 구매 했더라면 발상에 한계를 가져 이와 같은 창의적인 방법을 생각해 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눈에 보이는 쉬운 방법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생각과 조사를 통해서 제가 지원하는 설계 직무에서 발상의 전환으로 구매 단가를 줄이고 더 나은 제품을 설계 할 수 있는 창의력을 발휘 할 것입니다.
5. SK 입사 후 어떤 일을 하고 싶으며, 이를 위해 본인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 왔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 (800 자 10 단락 이내)
“배관설계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4년”
SK건설에 입사 후 플랜트 배관설계를 하고 싶습니다. 예전부터 SK의 따뜻한 프로페셔널의 기업문화와 중동 시장을 넘어 중남미 시장에 최초로 진출 하는 다각화된 성장은 저를 SK건설의 플랜트 설계 엔지니어라는 목표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는 설계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첫째로 대학교에서 기계설계를 전공하여 5대 역학 과목에서 모두 A+라는 우수한 성적을 받음은 물론 AutoCAD등의 설계 Tool을 익히고 기계도면을 읽는 능력을 익혔습니다.
둘째로 졸업논문으로 원자로 배관용접부의 잔류응력 해석에 대해 연구를 하여 기계설계 능력은 물론 배관의 응력해석 능력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용접에 대한 공부를 하여 배관설계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기초를 다져나갔습니다.
셋째로 플랜트건설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기 위해서 국토해양부 주최의 해외플랜트 건설교육을 수료하였습니다. 플랜트 건설은 각각의 분야가 독립되지 않고 아니라 제한된 공기 내에서 상호 협력하여 프로젝트가 진행되므로 기계/배관 내용 외에도 건축, 화공 등의 내용은 물론 계약/실무영어 등의 공학도로서 무시할 수 있었던 부분까지 가장 앞자리에서 다른 누구보다 열심히 강의를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에 그치지 않고 플랜트 설계 엔지니어라면 용접에 대한 이해는 필수라고 여겨서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생각으로 교육원에서 SMAW, FCAW등의 용접실습을 하였습니다.
SK건설에 입사 후에도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SUPEX 목표를 세워 항상 저는 물론 구성원이 함께 발전해나가기 위해 노력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