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말이 있듯, 삼성전자는 저에게 있어 언제나 최고의 친구이자 동반자였습니다. 국내 최고기업이자 혁신기업으로서 전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삼성전자의 성공에는 뒤에서 삼성전자를 묵묵히 받치는 생산직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보며, 저 역시 귀사를 묵묵히 받치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어떤 기회가 주어지더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니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닌 어떻게든 해내겠습니다. 최선을 다했는데 안 된다란 말은 적절치 않은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닌 방법을 찾는 것이 바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방법을 아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제가 100% 준비된 인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채울 수 있는 빈자리가 있기 때문에 제가 더욱더 열심히 뛰어야 할 이유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