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처럼 단순히 지식을 전해주는 모습이 아니라 소중한 꿈을 현실로 실현해 주는 감성적인 가르침을 소중히 여기는 보육교사의 모습을 항상 꿈꿔 왔습니다. 그래서 체계적인 학습을 통하여 보육교사로서의 기본 자질과 지식을 차분히 쌓아 왔습니다. 또한 다양한 경험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하면서 작은 부분이 아니라 보다 종합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제 것으로 만들면서 아이들에게 보다 소중한 가르침을 반복해 나가 는 노하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런 저만의 작은 차별성을 기초로 하여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실현시킬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이 생겨 과감히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권위주의적 모습을 내세우기 보다는 눈높이를 낮추면서 아이들의 입장에서 항상 바라보는 노력들을 끊 임없이 반복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대학 시절부터 저만의 차별적인 교재와 교수법을 차분히 쌓아 온 것처럼 앞으로 주어진 현실을 스스로 깨어 나가면서 끊임없이 게임 등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켜 주는 다양한 교수법 등을 현장 속에서 실천해 나갈 것을 미리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반복하면서 지식의 전달자가 아닌 지혜의 전달자로 제 특유의 색깔을 완성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