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며
2. 영화의 구조적 특성
- 뚜렷하지 않은 기승전결 구조
- 에피소드와 감정선 중심
3. 영화가 사랑받는 이유 분석
- 자극적이지 않은 소재
- 현실감을 높이는 세심한 연출
4. 씬별로 정리한 영화 줄거리
2. 영화의 구조적 특성
- 뚜렷하지 않은 기승전결 구조
- 에피소드와 감정선 중심
3. 영화가 사랑받는 이유 분석
- 자극적이지 않은 소재
- 현실감을 높이는 세심한 연출
4. 씬별로 정리한 영화 줄거리
본문내용
에 취해 있는 남자.
그곳에서 남자는 억눌렀던 분노가 폭발해 난동을 부린다.
"내가 왜 조용히 해!"
-14. 다림의 사진 찍기
정원은 다림의 사진을 찍어준다.
묘연함과 편안함의 경계를 오가는 두 사람의 대화.
다림은 남자(정원) 앞에서 자신을 꾸미는 일에 신경 쓰게 된다.
-15. 할머니의 영정사진
다함께 가족사진을 찍으러 왔던 할머니.
비가 쏟아지는 밤 할머니는 다시 사진관을 찾아 그녀의 마지막일 듯 한 사진을 찍는다.
오기로 했던 다림은 끝내 오지 않는다.
사랑 대신 그에게는 죽음이 가까워 온다.
-16. 아버지 옆에서...
천둥번개가 요란한 한밤중.
그는 쉬이 잠이 오지 않는다.
아버지 방에 들어가 옆에 눕는 정원.
-17. 다림의 심통
다림은 정원 앞에서 이랬다 저랬다 괜한 심통을 부린다.
-18. 친구들
오랜만에 남자의 친구들이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친구들은 그의 죽음을 이미 알고 있다.
친구들은 정원과 사진을 남긴다.
-19. 아버지의 비디오
약 먹고 설거지하고..쌀 씻고..
그의 일상은 일상이면서 일상이 아니다
아버지에게 비디오 재생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정원.
아버지가 자꾸 틀리자 정원은 아버지에게 화를 낸다.
좀처럼 볼 수 없던 그의 모습이다.
정원은 떠날 준비를 구체적으로 시작한다.
아버지를 위해 평소 자신이 대신 했던 일들(비디오 재생하는 법 등)을 하나하나 종이에 적는다.
-20. 다림과 정원의 심심한 대화
심심한 일상을 심심하게 이야기 하는 두 사람.
다림은 그와 놀이공원에 가고 싶다.
-21. 놀이공원에 놀러가는 두 사람
신나는 한 때를 보낸다. 아이스크림 먹고 뛰고
귀신 이야기를 하는 동안 다림이 살짝 정원의 팔짱을 낀다.
설레임을 느끼는 정원.
-22. 정원의 소리죽인 오열
병원을 다녀온 정원은 자신의 방에서 이불로 입을 틀어막고 꾹 눌러왔던 울음을 토한다.
죽음은 계속 소리없이 가만히 가만히 다가온다.
아버지는 아들의 울음소리를 듣는다.
그의 사정을 모르는 다림은 그를 생각하며 설레기만 한다.
-23. 정원의 입원
구급차 소리. 급히 병원에 실려가는 정원.
정원은 파견근무를 나가게 된다.
동료의 "떠나기 전에 술 한잔 해야죠" 라는 말에 정원이 떠올라 사진관을 찾아오는 다림
그러나 정원을 만날 수 없다.
정원이 나타나지 않자 몹시 이상하고 궁금한 다림은 그에게 편지를 쓴다.
닫힌 사진관 문틈으로 수줍게 편지를 밀어넣는 다림.
-24. 다림의 기다림
다림의 계속되는 기다림. 사진관 문은 계속 닫혀 있다.
편지를 꺼내려 하지만 오히려 안쪽으로 떨어져 버리는 다림의 편지.
다림은 이미 마음을 고백한 것이 되어버렸다.
정원은 꿈을 꾼다. 행복한 듯 하지만 꿈은 오래가지 않는다.
"오빠 깼어? 아프진 않지?"
"꿈꿨어? 여자꿈이구나?"
"보고 싶은 사람 없어"
-25. 다림의 눈물
다림은 회사 동료들과 즐겁게 노는 듯 하지만 속마음은 그렇지 않다.
정원이 그리운 건지 기다리고 있는 자신에 화가 났는지
다림은 눈물이 난다.
급기야 돌을 던져 사진관 유리를 깨는 것으로 마음 속 분노를 표현한다.
-26. 돌아온 정원
사진관은 그대로다. 깨진 유리창은 누군가 테이프로 붙여놨다.
다림의 편지를 읽는 정원.
그 때 울리는 괘종시계소리는 마치 그의 떠날 시간이 다 되었음을 말하는 듯 하다.
오래된 만년필을 꺼내 답장 쓸 준비를 하는 정원.
다림에게 편지를 주고자 구청 앞을 서성이지만 그녀는 파견근무를 나가 만날 수 없다.
-27. 마지막
카페에 앉아있던 정원은 파견근무를 마치고 복귀해
여전히 주차 단속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다림을 본다.
그녀의 옷과 입김이 계절이 바뀌었음을 말해준다.
정원은 그녀를 그리움으로 바라보지만 그게 다다.
다가갈 수 없다. 다림에게 쓴 편지는 끝내 부치지 못했다.
추억의 상자 안에서 다림의 사진을 발견하는 정원
앨범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는 어린 시절의 사진들. 모두가 고스란히 추억이다.
자신의 마지막을 사진으로 남긴다.
그리고 그 사진은 오롯이 그의 마지막이 된다.
-28. 에필로그
겨울. 주변의 모든 것이 크리스마스임을 말하고 있다.
사진관은 그의 아버지가 계속 운영하고 있다.
사진관 앞에 서서 자신의 사진을 보는 다림. 그녀가 조금 성숙해 보인다.
그녀는 자신의 사진 앞에서 조용히 미소를 짓는다.
"내 기억 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 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다는 말을 남깁니다"
끝
그곳에서 남자는 억눌렀던 분노가 폭발해 난동을 부린다.
"내가 왜 조용히 해!"
-14. 다림의 사진 찍기
정원은 다림의 사진을 찍어준다.
묘연함과 편안함의 경계를 오가는 두 사람의 대화.
다림은 남자(정원) 앞에서 자신을 꾸미는 일에 신경 쓰게 된다.
-15. 할머니의 영정사진
다함께 가족사진을 찍으러 왔던 할머니.
비가 쏟아지는 밤 할머니는 다시 사진관을 찾아 그녀의 마지막일 듯 한 사진을 찍는다.
오기로 했던 다림은 끝내 오지 않는다.
사랑 대신 그에게는 죽음이 가까워 온다.
-16. 아버지 옆에서...
천둥번개가 요란한 한밤중.
그는 쉬이 잠이 오지 않는다.
아버지 방에 들어가 옆에 눕는 정원.
-17. 다림의 심통
다림은 정원 앞에서 이랬다 저랬다 괜한 심통을 부린다.
-18. 친구들
오랜만에 남자의 친구들이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친구들은 그의 죽음을 이미 알고 있다.
친구들은 정원과 사진을 남긴다.
-19. 아버지의 비디오
약 먹고 설거지하고..쌀 씻고..
그의 일상은 일상이면서 일상이 아니다
아버지에게 비디오 재생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정원.
아버지가 자꾸 틀리자 정원은 아버지에게 화를 낸다.
좀처럼 볼 수 없던 그의 모습이다.
정원은 떠날 준비를 구체적으로 시작한다.
아버지를 위해 평소 자신이 대신 했던 일들(비디오 재생하는 법 등)을 하나하나 종이에 적는다.
-20. 다림과 정원의 심심한 대화
심심한 일상을 심심하게 이야기 하는 두 사람.
다림은 그와 놀이공원에 가고 싶다.
-21. 놀이공원에 놀러가는 두 사람
신나는 한 때를 보낸다. 아이스크림 먹고 뛰고
귀신 이야기를 하는 동안 다림이 살짝 정원의 팔짱을 낀다.
설레임을 느끼는 정원.
-22. 정원의 소리죽인 오열
병원을 다녀온 정원은 자신의 방에서 이불로 입을 틀어막고 꾹 눌러왔던 울음을 토한다.
죽음은 계속 소리없이 가만히 가만히 다가온다.
아버지는 아들의 울음소리를 듣는다.
그의 사정을 모르는 다림은 그를 생각하며 설레기만 한다.
-23. 정원의 입원
구급차 소리. 급히 병원에 실려가는 정원.
정원은 파견근무를 나가게 된다.
동료의 "떠나기 전에 술 한잔 해야죠" 라는 말에 정원이 떠올라 사진관을 찾아오는 다림
그러나 정원을 만날 수 없다.
정원이 나타나지 않자 몹시 이상하고 궁금한 다림은 그에게 편지를 쓴다.
닫힌 사진관 문틈으로 수줍게 편지를 밀어넣는 다림.
-24. 다림의 기다림
다림의 계속되는 기다림. 사진관 문은 계속 닫혀 있다.
편지를 꺼내려 하지만 오히려 안쪽으로 떨어져 버리는 다림의 편지.
다림은 이미 마음을 고백한 것이 되어버렸다.
정원은 꿈을 꾼다. 행복한 듯 하지만 꿈은 오래가지 않는다.
"오빠 깼어? 아프진 않지?"
"꿈꿨어? 여자꿈이구나?"
"보고 싶은 사람 없어"
-25. 다림의 눈물
다림은 회사 동료들과 즐겁게 노는 듯 하지만 속마음은 그렇지 않다.
정원이 그리운 건지 기다리고 있는 자신에 화가 났는지
다림은 눈물이 난다.
급기야 돌을 던져 사진관 유리를 깨는 것으로 마음 속 분노를 표현한다.
-26. 돌아온 정원
사진관은 그대로다. 깨진 유리창은 누군가 테이프로 붙여놨다.
다림의 편지를 읽는 정원.
그 때 울리는 괘종시계소리는 마치 그의 떠날 시간이 다 되었음을 말하는 듯 하다.
오래된 만년필을 꺼내 답장 쓸 준비를 하는 정원.
다림에게 편지를 주고자 구청 앞을 서성이지만 그녀는 파견근무를 나가 만날 수 없다.
-27. 마지막
카페에 앉아있던 정원은 파견근무를 마치고 복귀해
여전히 주차 단속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다림을 본다.
그녀의 옷과 입김이 계절이 바뀌었음을 말해준다.
정원은 그녀를 그리움으로 바라보지만 그게 다다.
다가갈 수 없다. 다림에게 쓴 편지는 끝내 부치지 못했다.
추억의 상자 안에서 다림의 사진을 발견하는 정원
앨범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는 어린 시절의 사진들. 모두가 고스란히 추억이다.
자신의 마지막을 사진으로 남긴다.
그리고 그 사진은 오롯이 그의 마지막이 된다.
-28. 에필로그
겨울. 주변의 모든 것이 크리스마스임을 말하고 있다.
사진관은 그의 아버지가 계속 운영하고 있다.
사진관 앞에 서서 자신의 사진을 보는 다림. 그녀가 조금 성숙해 보인다.
그녀는 자신의 사진 앞에서 조용히 미소를 짓는다.
"내 기억 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 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다는 말을 남깁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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