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간호중재
* 가족사정도구
- 간호사는 가족에 관한 모형, 가족 연구나 임상관찰을 기초로 하여 가족에 대한 자료를 모으고 조직할 수 있는 간호사정도구를 개발해야함
- 가족을 보는 관점 다양 → 대처, 태도, 인식, 환경, 역할, 문제 등과 연관된 많은 사정도구가 필요
- 가족의 대처능력 사정 : 가족특성을 파악 → 많은 문화적 · 사회적 특성이 취약상황에 대처하는 가족의 능력을 방해함
- 대처반응 사정 : 가족의 건강상태와 대처반응을 사정 → 건강습관, 영양, 유해물질, 안전, 활동양상, 면역 및 아동기 질병, 가족역사, 총체적 자기인식 등 여러 내용을 포함
- 지지체계 사정 : 가족에게 중요한 타인, 부모, 배우자, 친구가 있는지에 대하여 파악
→ 주변에서 도와줄 사람이 있는지 여부
→ 부모, 친구, 배우자와 같은 중요한 사람과의 갈등 여부
→ 고통을 받거나 아이가 아플 때 또는 절망감을 느낄 때 스트레스를 설명해 줄 사람 여부
* 간호중재
- 저소득층을 위한 지역사회자원을 파악하여 연계
- 국민기초생활보호 대상 여부파악을 위하여 거주지의 동사무소에 연계
- 보건기관에 대한 접근성 향상, 삶의 의욕과 동기부여를 위한 지지 포괄적 제공 필요
2) 만성질환자가 있는 가족
3. 취약가족별 간호
1) 저소득 가족
- 특성 : 여러 요인이 있으나 노령화와 장애문제가 저소득층의 취약화 악순환 초래
- 건강에 미치는 영향 : 높은 사망률과 이환율 및 낮은 의료요구 충족률
2) 만성질환자 가족
- 특성 : 환자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쳐 가족 전체의 일상을 재조정해야 하며, 다양한 보조적 서비스를 필요하고 가족의 역할 부담감이 커짐
* 만성질환자가 있는 가족의 일상적인 과제
- 의학적 위기의 예방과 위기발생 시 치료
- 증상 조절 및 처방된 치료의 수행과 치료로 동반되는 건강문제 해결
- 사회적 격리의 예방 또는 격리
- 악화되거나 회복되는 질병과정에 적응
- 타인과 상호 관계나 생활양식을 정상적으로 유지
* 간호중재
- 새로운 균형이 수립되는 동안 권력과 역할관계의 재조정 필요
- 조직 · 가족 연결체계 형성
- 간호사는 만성질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도 간호의 대상에 포함시켜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 및 제공
- 만성질환자들이 질병상태에서도 자신의 신체를 중요한 자원으로 인식하도록 격려하고 지지
- 만성질환은 질병의 가정에 따라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는 것을 인식시켜야 함
- 증상조절을 위해 생활양식의 재구성을 도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