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간호] 치매환자의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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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치매환자 간호] 치매환자의 안전관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치매환자의 안전관리

I. 귀중품과 위험물 관리
1. 귀중품과 위험물의 정리
1) 부서지기 쉬운 물건
2) 걸리기 쉬운 것
3) 먹거나 마시거나 하면 위험한 것
4) 상처나기 쉬운 것
5) 환각을 일으키는 것
6) 중요한 서류
7) 잠재적으로 위험한 것

II. 욕실의 안전관리
1. 설계상의 문제
2. 일반적인 문제
3. 목욕할 때 문제
4. 손잡이 설치
5. 손잡이 형태
6. 앉는 것과 일어서는 것
7. 목욕용 의자의 형태
8. 사용하기 편리한 샤워기
9. 온도조절

III. 세면상의 안전관리

IV. 화장실에서의 안전관리
1. 화장실 문제
2. 화장실의 안전관리 방법

V. 치매환자의 행동관찰

VI. 기타 실내 안전관리
1. 창과 문
2. 서랍장
3. 차광커튼
4. 간호계획을 메모하고 간호노트를 이용

*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 조금 몸을 구부리면 균형감각을 잃어버리는 일도 있다.
2. 화장실의 안전관리 방법
1) 이동식 변기를 사용한다.
이동식 변기는 환자가 용변을 보기가 곤란해지거나 보행능력을 상실하여 간호자가 도와줄 수 없을 때 사용되지만 대부분의 간호자들는 그다지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동식 변기 사용을 거부하는 치매환자도 많기 때문에 중고 의자를 재활용하여 실내변기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2) 손잡이를 설치한다.
변기 옆에 손잡이를 설치해 둔다. 손잡이의 위치는 본인의 성격, 화장실의 위치, 주로 사용하는 손에 따라 달라진다. 가장 좋은 위치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우선 환자가 변좌에서 일어나는 모습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3) 변기를 부숴 버린다.
치매환자 중에는 화장실에 앉아 있을 때 심리적으로 동요되어 행동이 난폭해져 변좌 뚜껑을 부숴 버리는 경우도 있다. 변좌에 앉았을 때에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앉는 부분이 탄력성이 있고 촉감이 부드러운 변좌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욕조와 쓰레기통에 용변을 본다.
간호자들은 치매환자들이 욕조와 쓰레기통을 화장실 대용으로 사용해 곤란을 겪기도 한다. 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선 쓰레기통을 보이지 않는 곳에 치울 필요가 있다. 혹은 화장실과 세면대 주위 그리고 욕조와 쓰레기통 등 용변을 보는 장소에 소변을 흡수하는 밝은 타월을 놓아둔다.
5) 기타 방법
-화장실 휴지는 잘 보이고 손이 닿기 쉬운 곳에 설치한다.
-약물과 치료약의 수납장소에는 손을 대지 못하도록 자물쇠를 채우고 오래된 약은 버린다.
-욕실문은 밖에서 간단히 열 수 있도록자물쇠는제거한다.
-긴급한 경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욕실과 화장실에는 비상용 벨을 설치한다.
-샴푸와 컨디셔너를 수납할 수 있는 주머니가 달린 샤워 커튼이 편리하다.
-온도자동조절장치가 달린 휴대형 히터를 물이 닿지 않고 노인의 동작을 방해하지 않는 곳에 설치하여 둔다.
V. 치매환자의 행동 관찰
치매환자에게는 특정 장소에의 출입을 조정할 뿐만 아니라 환자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주택 내에서 행동을 파악하는 방법은 매우 많다. 예를 들면 플러그를 끼워서 사용하는 휴대식 모니터 TV와 통화장치를 사용하면 다른 방의 모습을 파악할 수 있다. 송신기와 수신기는 다른 방으로 간단히 이동할 수 있다. 한밤중에 환자가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침실에서 화장실까지 방울이 달린 로프를 설치하는 방법도 있다. 로프에 닿으면 방울이 울리기 때문에 보호자가 깨어나 환자의 행동을 지켜볼 수 있다.
시계를 방해하는 것을 제거하는 것만으로 충분한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부엌과 거실사이의 문을 없애거나 개폐문으로 하면 거실에 있는 노인을 보면서 취사를 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은 간호자가 환자의 행동을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자도 간호자가 보여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갖게 된다.
치매환자 중에는 간호자가 보이지 않아 불안해져 이 방 저 방으로 간호자 뒤를 물아다니는 사람도 있다. 이는 미행(shadowing)이라고 불리는 행동으로 간호자에게는 대단히 부담이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환자가 간호자를 들아다니는 이유가 안심감을 얻기 위한 것이므로 간호자가 신뢰감을 보여 주면 초조함도 다소는 해소된다고 생각한다.
VI. 기타 실내 안전관리
1) 창과 문
- 유리에 그림을 붙인다. 시력과 판단력이 둔해지면 유리문과 창이 닫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부딪히는 일이 있다. 유리에 그림 등을 붙이면 닫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안전하다.
- 안전 강화유리로 교체한다. 부딪히거나 폭력을 행사하여 유리창을 깨뜨릴 위험성이 느껴질 경우에는 안전 강화유리로 바꾸는 것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2) 서랍장
치매환자 중에는 서랍과 찬장 안을 만지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무엇을 찾고 있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본인 자신도 모르면서 다만 단순히 무언가를 계속 찾는 행동을 자주 발견할 수 있다. 간호자는 치매환자를 위해 보석과 의복, 사진 등의 추억이 되는 물건을 넣어둔 서랍장을 따로 준비하는 것도 좋다. 이렇게 하면 치매환자가 집안 이곳저곳을 뒤지지 않아 간호자의 일손을 덜 수 있다.
3) 차광커튼
봄과 여름에 환자가 너무 빨리 눈을 뜨는 경우에는 차광성이 높은 커튼 등을 사용하여 아침 햇살을 차단할 필요가 있다.
4) 간호계획을 메모하고 간호노트를 이용
간호자 대부분이 혼자서 전부 간호를 하는 것은 아니다. 낮, 밤, 주말에 간병인이 오거나 형제자매, 친척, 친구 등과 분담하여 간호를 하는 경우도 있다. 한 사람의 치매환자에게 복수의 간호자가 관계하는 경우 간호노트, 간호메모 등을 이용하여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한다. 간호계획을 메모할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기록하여 둔다.
-긴급 연락처
-복용약에 관한 사항
-목욕 예정 일
-병원예약 등의 간호 스케줄
-하루하루의 행동패턴
-흥미를 나타내는 일
-즐겁게 하는 행동
-좋아하는 음식
이러한 간호상의 기본적인 요건을 주간호자가 적어 두면 다른 간호자로 바뀔 경우 일손을 덜 수 있고 동시에 중요한 것을 잊어버리는 일도 없다.
또한 간호자들도 안심하고 간호를 할 수 있다. 더욱이 간호노트를 이용하여 그 날 그 때의 대상자의 행동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 날에 먹은 음식과 낮잠 시간 등은 나중에 간호하는 사람에게 중요한 정보가 된다. 또한 '오늘은 몇 시경에 이러한 이상행동이 있었는데 이러한 대응으로 안정되었다.', '이러한 것을 보고 동요하여 치웠다. ' 등 자세한 사항을 각 간호자가 메모해 두면 나중에 많은 도움이 된다. 간호 스트레스로 오는 압박감과 초조감을 완화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 참고문헌
치매노인케어론 - 조유향 저 / 집문당 / 2015
치매노인과 사회복지서비스 - 이윤로 저 / 학지사/ 2007
치매노인은 무엇을 보고 있는가 - 오이 겐 저 / 안상현 역 / 윤출판 / 2013
치매 - 고기환 저 / 홍경 / 2015
치매를 산다는 것 - 오자와 이사오 저 / 이근아 역/ 이아소 / 2009
치매 감기보다 쉽다 - 심상용 저 / 예량원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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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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