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비타민의 종류(분류)와 기능(지용성비타민과 수용성비타민), 비타민의 개념정의, 한국인의 비타민 섭취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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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타민] 비타민의 종류(분류)와 기능(지용성비타민과 수용성비타민), 비타민의 개념정의, 한국인의 비타민 섭취실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비타민

I. 비타민이란?

II. 비타민의 분류와 기능
1. 지용성 비타민
1) 비타민 A
2) 비타민 D
3) 비타민 E
4) 비타민 K
2. 수용성 비타민
1) 비타민 B1
2) 비타민 B2
3) 비타민 B6
4) 니코틴산, 니코틴산 아미드
5) 판토텐산
6) 엽산
7) 비오텐
8) 비타민 B12
9) 리포산

III. 한국인의 비타민 섭취실태

* 참고문헌

본문내용

환각, 착란)이 펠라그라의 3대 증상으로 유명하다.
5) 판토텐산
물에 잘 녹고, 광선, 공기 중에서 안정하나, 열에 약하고 산, 알칼리에 의해서 가수분해된다.
판토텐산은 체내에서 Cysteine과 ATP를 이용하여 Coenzyme A(CoA)를 생성한다. 특히 -SH기의 작용을 나타낼 때에는 CoA-SH로 표시한다.
당질, 지질대사의 중요한 중간체인 아세틸CoA는 아세틸기(CH3COO-)와 CoA가 CoA의 말단의 -SH기와 결합한 것이다. 즉, CoA는 당질, 지질대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또한, 아미노산(분기사슬 아미노산 등)의 분해대사 중간체도 CoA 에스테르 형으로 존재한다. Acyl기의 활성화 및 전이, 피루빈산의 TCA cycle로의 도입에 관여한다.
판토텐산은 장관내의 세균에 의해 합성되므로 결핍증은 흔치 않다. 동물실험에서의 결핍증상으로서는 성장정지, 체중감소, 피부염, 탈모, 신경장애로 인한 흥분, 스테로이드 호르몬 합성장애로 인한 부신의 비대, 괴사 등이 관찰된다.
6) 엽산
화학명은 Pteroyl Monoglutamic Acid로 유리형은 물에 녹기 어려우나 나트륨염이 되면 쉽게 녹는다. 물속에서 불안정하다.
엽산은 환원되면 보효소 작용을 하는 테트라하이드로 엽산으로 변환한다. THF는 퓨린이나 피리미딘 뉴클레오티드의 생합성, 세런-글리신 대사 등에 관여한다. 또한, 엽산성분인 프테리딘은 테트라하이드로 프테리딘으로서 페닐알라닌 수산화효소 등의 옥시게나제의 보효소이다.
엽산은 장관내 세균에 의해 합성되므로 일반적으로 결핍증을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결핍하면 핵산합성에 장해가 일어나며 거대적 아구성 빈혈이 된다. 엽산은 특히 시금치나 간장, 신장에 많으며 또한 버섯, 효모에도 많다. 악성빈혈에 효과가 있다.
7) 비오틴(Botin)
물에 녹기 어려우나, 염의 형태가 되면 잘 녹는다. 열, 공기에 대해 불안정하다.
비오틴은 효소단백과 결합하여 Tuvate carxylase, Acetyl CoA carxylase 등의 보효소 역할을 한다.
비오틴은 계란중의 아비딘(Avidin)이라는 당단백과 강하게 결합하여 불활성화된다. 날것으로 핀자를 많이 먹으면 피부의 습진, 권태, 근육통, 식욕부진, 빈혈, 고콜레스테롤혈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비오틴은 장내세균에 의해 합성되므로 보통은 결점증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8) 비타민 B12(Cobalamin)
화학명은 코발아민, 추출한 것은 시안 또는 물과 결합해 있으므로 시아노코발아민 또는 아쿠아 코발아민 이라고 한다. 적색결정으로 물, 알코올에 잘 녹는다. 산, 알칼리에 안정하다. 생체내에서는 시안이나 H2O대신 5-deoxyadenosine이 결합한 보효소 B12(Adenosylcobalamine)으로서 존재한다.
비타민 B12 결핍증은 2차적으로 엽산의 대사장애를 일으켜 거대적아구성 빈혈을 나타낸다. 비타민 B12흡수에는 위점막에 존재하는 당단백질이 필요하며 이것을 내인자라고 한다(비타민 B12를 외인자라고 함). 이 때문에 위축성위염이나 위절제를 한 사람에게는 이 내인자가 결여되어 있으므로 비타민 B12가 흡수되지 않아 비타민 B12 결핍증을 일으키게 된다. 이 경우에는 치료법으로서 비경구적으로 비타민 B12를 투여해야만 한다. 비타민 B12는 악성빈혈에 유효하다. 주로 동물에 존재하나 식물에는 거의 없고, 조개류에 많다. 또한 발효식품에서 약간 검출되며, 이것은 미생물에 의해 합성된 것으로, 사람도 장내세균에 의해 합성이 가능하다.
9) 리포산(Lipoic acid)
리포산의 B복합체에 속하는 것으로 리포산, 또는 티오쿠토산(Thioctic Acid)이라 한다. 유리형은 물에 녹기 어려우나 나트륨염은 잘 녹는다.
a-케토산의 산화적 탈탄산 효소 복합체의 보효소이다. 즉, 피루빈산은 TPP에 의해 탈탄산되어 활성 Acetaldehyde가 되고, 리포산의 도움으로 S-acetyl이 된다. 이어서 S-acetyl은 CoA로 전이되어 Acetyl CoA를 생성한다.
III. 한국인의 비타민 섭취 실태
한국인의 식생활은 근래에 들어와 현저히 향상되었으나 몇 가지 비타민의 영양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채 여전히 남아 있다. 보건사회부에서 해마다 행하는 국민영양조사 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비타민 B1, 나이아신, 비타민 C 섭취량은 권장량을 훨씬 상회하고 있다. 이는 한국인이 전통적으로 곡류와 채소 위주의 식생활을 해왔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전국 평균치로 보아서는 비타민의 경우 섭취상의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나, 일부 우리 국민들은 여전히 부족하게 먹고 있음을 아래 표의 분포표에서 알 수 있다.
표. 영양소요량의 75% 미만을 섭취하는 비율(%)
즉, 조사 대상 인구 중에서 영양 소요량의 75%미만을 섭취한 비율이 비타민 B1의 경우 20-30%, 비타민 C의 경우 약 10%나 되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가장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는 비타민은 비타민 A와 비타민 B2이다.1980년 이후 지난 7년간 이들 두 비타민의 전국 평균 섭취량은 권장량에 거의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의 비타민 A 섭취량은 권장량의 95.8%, 비타민 B2 섭취량은 권장량의 92.3%였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섭취하는 비타민 A형태는 90%정도가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기 때문에 생체조직 내에서의 효율을 고려할 때 비타민 A 영양 부족은 섭취 비율로 보는 것보다 더 심각할 것 같다. 비타민 B2도 주로 식물성 식품을 공급원으로 하고 있다. 비타민 B2의 섭취 부족은 동물성 식품, 특히 우유나 난류, 육류 등의 섭취량을 늘림으로써 보충하는 것이 비타민과 함께 우리나라 식사에서 부족하기 쉬운 칼슘이나 철분 또는 단백질의 영양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 참고문헌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5
최신공중보건학 / 정희곤, 강갑연 외 2명 저, 광문각,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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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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