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신학] 출애굽기 9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악질 · 독종 · 우박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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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신학] 출애굽기 9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악질 · 독종 · 우박 재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출애굽기 9장 개요
2. 인간과 가축에 대한 재앙 (9:1-12)
3. 애굽의 전 피조물에 임한 재앙(9:13-26)
4. 사악한 바로(9:27-35)

참고문헌

본문내용

아직도 하나님 앞에 대항할 밑천이 남아 있는 것처럼 행동했다. 즉심판 중에는 두려움이 앞을 가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그들이 막상 재앙이 지나가면 아직도 남아 있는 재물을 안위로 삼아, 오기로 버티어 나간 것이다. 그러므로 모세는 담담하게 하나님께 고하고 있다. “보리와 삼은 상했으나 밀과 나맥은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와 그 추종자도 변하지 않았습니다”(30-32절). 이처럼 이 땅에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알고도 그 사람의 심령이 변화되지 않는 것은 아직도 세상에 자신이 의지하고 만족해하는 대상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재앙을 더욱더 초래할 수밖에 없는 필연성을 보게 되는 동시에 인간의 죄악된 심령은 오직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만 근본적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다.
·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의 필요성
현대인은 천둥과 번개가 음전기와 양전기를 띤 구름이 맞부딪칠 때 발생하는 현상임을 알면서도 이 뇌성이 빈발하는 밤을 두려워한다. 이처럼 두려움은 고대인이나 현대인을 가리지 않고 모든 인간의 저변에 깔린 인간 존재의 속성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종종 심판의 두려움을 통해서 인간을 깨우치곤 하신다. 물론 이 경우 두려움이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신앙에서 생겨난 것이다. 이러한 두려움이야말로 구원받은 사람들이 처음 느끼게 되는 감정의 단계이다. 그리고 그 두려움은 영혼을 일깨우는 초인종 역할을 한다. 즉 애굽의 일부 백성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하여 가족과 생축의 구원함을 얻었듯(20절),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여 그에 순종하는 자는 믿음의 분량만큼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그러나 바로의 심령은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징조마저 거부하고 있다. 그가 느낀 두려움은 하나님 앞에 죄인이 받을 심판의 두려움이 아니었다. 대신 권력자들이 내심 품고 있는 민심의 동요로 인한 반란과, 재산의 손실에 대한 안타까움 정도에 불과했을 뿐이다. 이처럼 들을 귀가 없는 자는 구원의 소식을 못들을 수밖에 없다(사 6:9).
참고문헌
이홍찬 저, 예수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지민 2012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교육자원부 저, 출애굽기, 한국장로교출판사 2015
목회와신학 편집부 저, 출애굽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 2003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
마틴 로이드 존스 저, 설교와 설교자, 복있는사람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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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12.29
  • 저작시기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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