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다고지-교육사회학) 다음에 제시한 도서를 읽고 양식에 맞추어 보고서를 제출하시오-페다고지 내용요약 및 페다고지 느낀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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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다고지-교육사회학) 다음에 제시한 도서를 읽고 양식에 맞추어 보고서를 제출하시오-페다고지 내용요약 및 페다고지 느낀점(의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페다고지 내용요약+ 페다고지 느낀점(의견) [방송대 교육사회학]

1. 페다고지 1장 내용요약 및 페다고지 1장 느낀점(의견)
2. 페다고지 2장 내용요약 및 페다고지 2장 느낀점(의견)
3. 페다고지 3장 내용요약 및 페다고지 3장 느낀점(의견)
4. 페다고지 4장 내용요약 및 페다고지 4장 느낀점(의견)

본문내용

서 타인을 정복하고자 한다. 모든 정복 행동은 정복자와 정복 대상을 포함한다. 정복자는 자신의 목표를 피정복자에게 강요하며, 그들을 자신의 소유물(사물)로 만든다. 정복 욕구는 세계를 ‘고찰’하는 피억압자의 능력을 파괴하고자 하지만, 파괴를 완전히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세계를 신화화 한다. 신화들을 피억압자에게 내면화시키면 그들을 정복할 수 있다.
협동 대화적 행동 이론에서는 주체들이 서로 협동해 세계를 변혁하는 데 참여한다. 대화적 행동이론에서는 지배하는 주체와 지배당하는 대상이 없고, 세계를 변혁하기 위해 세계를 이름짓는 주체들이 있다. 협동은 의사소통을 통해서만 실현될 수 있다. 본질적 의사소통인 대화를 협동에 내재해야 한다. 진정한 지지는 자유로운 선택의 결과여야 하므로, 이것은 현실에 의해 매개되는 민중의 의사소통과 분리되어서는 있을 수 없다. 세계를 신화화하는 지배 엘리트의 습관과는 반대로 대화적 이론은 세계를 드러내고자 한다.
분할 통치 소수 억압자가 다수를 정복하고 지배할 때는 다수를 분할하고 그 분할 상태를 지속시켜야만 권력을 유지할 수 있다. 억압자의 이해관계를 위해 피억압자가 한층 약화되고 고립되어야 하며, 그들 사이에 갈등이 생겨나고 심화되어야 한다. 억압적 문화 활동의 특징은 문제를 총체성의 차원에서 보지 않고 국부적인 것만 강조한다는 점이다.
해방을 위한 단결 해방을 이루기 위해서는 피억압자의 단결을 끊임없이 도모해야 한다. 이 단결은 민중이 단결하고 또 민중과 지도부가 단결해야만 가능하다. 피억압자를 단결시키려면 그들로 하여금 현실에 고착되도록 만든 이유화 과정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문화 활동-탈이데올로기화 작업-이 필요하다. 단결을 위해서 혁명과정은 처음부터 문화 활동이어야 한다.
조작 분할 전략처럼 이것 역시 정복의 한 도구이다. 조작은 그 목적인 정복과 마찬가지로 민중을 마비시켜 사고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민중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조작이 없고 전면적인 압박만이 있다. 피억압자가 현실 속에 완전하게 침잠해 있을 때는 그들을 조작할 필요가 없다.
조직 조직은 단결과 직접적으로 연결될 뿐 아니라 단결의 자연스러운 발전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지도부가 단결을 추구한다면 필연적으로 민중을 조직해야 하며, 해방 투쟁이 공동의 과제라는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 이 증명은 역사적이고 대화적이며, 변증법적이기 때문에 해당사회의 상황을 먼저 상세히 분석하지 않고 무작정 다른 사회의 상황을 참고해서 증명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혁명 지도부에게 조직이란 자신들과 민중이 함께 조직되는 것을 뜻한다. 혁명 지도부는 조작의 모순을 이용해서 피억압자에게 문제로서 제시하여 그들을 조직화해야 한다.
혁명 지도부 혁명 지도부는 보통 지배자 사회계층에 속했던 사람들로 자신이 속한 계급을 버리고 피억압자에게 참된 연대감을 느끼고 동참하게 된다. 민중은 이 새 지도자에게서 자기 자신을 발견해야 하며, 지도자는 민중에게서 자신을 발견해야 한다. 혁명을 위해서 지도부가 민중을 확고부동하게 신봉해야 한다. 혁명 지도부와 지배 엘리트가 다른 점은 목적이 아니라 절차에 있다.
문화침략 문화침략은 분할, 조작과 마찬가지로 정복의 목적에 기여한다. 문화 정복은 사람들의 문화적 정체성을 파괴하므로, 피침략자는 침략자의 가치관, 기준, 목표를 따르게 된다. 피침략자에게 자신의 세계관을 강요하고, 표현을 억제함으로써 그들의 창조성을 금지한다. 문화 침략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피침략자에게 그들이 본래 열등하다는 것을 납득시켜야 한다. 문화 침략은 한편으로 지배의 수단이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지배의 결과이기도 하다.
문화 통합 문화 활동은 사회구조에서 작용하면서 그 구조를 유지하거나 변혁하는 목적을 지닌다. 문화 활동은 지배에 기여하거나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인간 해방에 기여한다. 문화 통합에서는 지도부의 세계관과 민중의 세계관 사이의 모순이 해소되며, 함께 풍요로워진다. 문화 통합은 두 세계관의 차이를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그 차이를 토대로 삼는다.
혁명지도부는 예전의 대화적 문화 활동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문화 혁명’을 시작해야 한다. ‘문화 혁명’은 혁명이 권력을 획득하기 이전에 수행해야 하는 대화적 문화 활동의 필수적인 연장이다. ‘문화 혁명’은 전체 사회 개조를 필요로 하며, 모든 인간 활동을 개조 활동의 대상으로 삼는다.
‘문화 혁명’은 혁명 정부가 의식화를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가리킨다. 즉 개인적 행로와 무관하게 모든 사람의 의식화를 꾀하려는 것이다. 문화 혁명이 새 사회의 창조적 프락시스를 통해 의식화를 심화시킬 때, 민중은 옛 사회의 신화적인 흔적이 새 사회 속에 잔존하고 있는 이유를 알게 될 것이며, 또한 그 과거의 망령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런 이유로 혁명과정은 권력을 장악한 뒤에도 ‘문화 혁명’으로 연장되는 대화적 문화 활동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문화 혁명은 지도부와 민중 사이의 영구적인 대화 관습을 발전시키며, 민중의 권력 참여를 보장한다.
느낀점(의견)
프레이리는 페다고지 4장을 통해 반대화적 행동이론과 대화적 행동이론의 특징을 설명하였다. 대화적 행동이론에는 협동, 단결, 조직, 문화통합이 있고, 반대화적 행동이론에는 정복, 분할통치, 조작, 문화침략이 있다. 혁명지도부와 지배엘리트가 다른 점은 목적이 아니라 절차에 있다. 혁명가가 지배엘리트와 똑같이 활동한다면 목적도 동일해질 수밖에 없다. 지배엘리트가 인간-세계관계를 민중에게 문제로서 제시한다면 그것은 자기모순이듯이, 혁명적 지도부가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것 역시 자기모순이다.
억압 도구로서의 반대화는 과거 일제 강점기에 교육과 상당부분 일치하고 있다. 그리고 해방 이후 오랫동안 이어져왔던 독재정권에서도 이는 그대로 답습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민중과의 대화는 참된 혁명에 필수적이다. 이것이야말로 혁명을 쿠데타가 아닌 진짜 혁명으로 만드는 요소다. 민중과의 대화는 양보도 아니고, 선물도 아니며, 지배를 위해 사용하는 책략은 더더욱 아니다. 대화는 세계를 ‘이름 짓기’ 위한 사람들 간의 만남이고 해방도구이며, 참된 인간화를 위한 근본적인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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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10.06
  • 저작시기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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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3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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