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네셔널데이(다문화축제)
- 수호천사 문화연계활동
문화체험
- 한국음식만들기
- 가족여행
방문교육사업
- 찾아가는서비스(한국어교육), 아동양육지원 : 남양주시, 구리시, 가평군 포함
- 결혼이민자 자녀 가정학습도우미 시범운영
- 대학생멘토링 지원
통번역 서비스
- 몽골어, 베트남어 통번역 서비스
5. 가족돌봄 서비스
아이돌보미 지원사업은 긴급하고 일시적인 아이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파견하여 부모가 올 때까지 임시보육, 송영서비스, 놀이활동 등의 시간제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자 남양주시, 경기도, 보건복지가족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 서비스 대상
- 3개월 이상 ~ 만 12세 아동이 있는 서비스 이용 희망가정
- 부모의 맞벌이로 아이 양육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
- 어린이집, 놀이방 이용시간 외 양육서비스가 필요한 가정
- 영아 및 야간 보육, 방과후 보육시설 등의 접근이 어려운 가정 등
▶ 서비스 내용 : 긴급한 상황으로 일시적인 육아지원 요구가 발생한 경우
- 부모가 귀가 할 때까지의 임시 보육
- 보육시설, 학원, 학교, 병원 등의 송영서비스
- 율동 및 놀이 활동 /동화책 읽어주거나 함께 읽기
- 식사 챙겨주기 및 간단한 간식 서비스(부모가 조리한 음식)
- 숙제 지도 등
*가사활동 제외!
남양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guri.familynet.or.kr/center/center_about.php?center_id=30
《남양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특징》
남양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타이틀에서 볼 수 있듯이 남양주시에서는 서울여대 엘림심리상담연구소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엘림심리상담연구소는 시에 따르면 아동의 문제는 아동 개인뿐 아니라 가족 모두의 행복과도 연결되고, 성장하면서 청소년기의 문제행동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가족과 학교,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로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아동의 행동문제와 그에 따른 사회적 부적응 문제는 이미 가정과 학교 차원에서 감당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서울여자대학교 내 엘림심리상담연구소는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남양주시 거주 아동을 대상으로 면접상담을 진행하고 적응력 향상, 자신감 증진, 자기 성장, 문제해결 능력 강화 등을 주제로 상담 및 심리치료를 연중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남양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다양한 심리검사와 부모상담도 병행한다. 시는 엘림심리상담연구소와 건강가정지원센터 간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을 실시, 아동의 심리적 안정 및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 심리적·신체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도울 것이며, 건강한 가족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호일보기사 2009년 05월 07일 http://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5862
또한 남양주시에 있는 문화유산에 답사하는 가족체험도 있는데, 남양주시에 있는 홍유릉, 동구릉, 사능 등 많은 왕릉의 문화유산과 다산정약용 문화재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들이 많아 남양주시에서 가능한 체험을 바탕으로 가족체험을 할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
또한 찾아가는 아버지 교육은 일주일에 한번씩 (목요일) 이곳 저곳 다양하게 찾아가 서비스를 하고 있는 특징이 있다.
《느낀점》
현대 사회를 위해 가정이 건강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건강가정지원센터는 너무나 필요한 곳이며, 앞으로 각 가정들이 이곳의 도움이 더욱 많아질 것 같다. 또한 변화하는 가정의 구조로 다문화가정, 맞벌이 가정, 조손가정 등 다양하고 새로운 가정의 형태가 생겨나기 때문에 건강가정지원센터는 더더욱 절실히 필요한 기관이 될 것이다.
이런 센터를 통하여 가정이 더 아름답고 기쁘고 평안한 가정으로 살아간다면 더없이 좋은 기관으로 자리 잡고 세상의 모든 삶도 아름다워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나라에서도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지원을 많이 하고 사람들도 이런 센터의 서비스를 쉽고 아무 거리낌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활성화하는 방법을 많이 계발해야 할 것이다.
성경에 시편 144편 12절-15, 133편 1절-3절, 128편 1절-6절 등 하나님께서 가정에 대해 말씀하시듯 하나님 말씀 안에서 아름답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야 하는데, 힘들고 어려움이 있는 가정은 이런 센터를 통하여 도움을 얻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할수도 있을 것이다.
가정은 너무 귀하다. 아름답고, 좋은 곳이다. 이런 곳을 더욱 좋은 곳으로 만들도록 앞으로 계속 노력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