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가 속한 성동구의 인구수는 30.8만명이고, 용도지역 상 주거지역 비중이 52.5%로 높으며, 성수동 준공업지역, 도심 및 강남 오피스권역, 왕십리 및 동대문 상업권역과 광역교통 접근성이 양호하여 직주근접성이 높음

1) 거시 입지환경 분석
⑤ 도시기능적 특성
• 성동구는 총면적 16.843 ㎢ 로 서울시의 2.78%를 차지하며, 이중 주거지역: 8.84㎢ (52.5%), 자연녹지지역: 4.49 ㎢ (26.7%), 준공업지역: 3.22㎢ (19.1%), 상업지역: 0.28 ㎢ (1.7%) 순으로 구성됨 (자료 : 성동구 통계연보)
• 인구 31만여명의 성동구는 서울의 부핵권역으로서 동호대교, 성수대교가 구의 남쪽에서 한강을 가로지르고 있으며 국철 및 지하철 2,3,5호선 및 신분당선이 통과하는 강남지역과 강북 지역을 잇는 도심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음
• 왕십리역을 중심으로 남부지역인 성수 1.2가동 지역은 서울에서는 드문 준공업지역으로 중소기업이 밀집되어 구민들의 고용 기회를 넓혀 주고 있으며 중량천과 청계천이 유입되는 왕십리, 마장, 용답 지역은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