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에서는 분명히 강점을 보인다고 생각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어느 것이 더 뛰어나다는 분명 판단할 수 없는 것이지만 이것 하나는 확실한 것 같다. 둘의 장점을 살려 적용할 수 있다면, 지금 현대의학의 주가 되고 있는 서양의학에 동양의학이 대체의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지 않을까?
● 글을 마치며
서양에서 병에 접근하는 방법론과 동양에서 병에 접근하는 방법론 두개의 비교를 하면서 지금 현대의학의 주가 되고 있는 서양의학에서 아쉬운 점을 동양의학이 메워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한문으로 된 논문을 보면서 한자가 정확히 보이지 않아 이해하고 적절한 비교를 할 대상을 찾지 못하고 글을 쓰다 보니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한문을 찾아보면서 논문을 좀 더 이해하려 해보고 기의 치료에 대한 부분 등을 찾아 좀 더 고치려고 했고, 식습관조절, 운동 같은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이 공통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빼려고 해보았습니다.
● 출처
- Robert Langreth 기사. (기사 원본을 정확하게 구하지 못함)
- 서울대학교병원의학정보
- 당뇨병(糖尿病)내복약의 부작용 및 대책 / 저자: 강성구 / 발행처: 대한당뇨병학회 / 발행일: 1984
-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고찰(45023761) / 저자: 구한서 / 발행처: 한국정신과학학회 /발행일: 1995
- 의학과 인간을 보는 새로운 눈, 고전 중국의학에서 시각적 인식 / 저자 :시게히사 구리야마
- 황정경의 존상심신법과 화려한 몸속 세상 / 저자 : 이봉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