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언어를 가르치는 수많은 외국어 학원들이 있다. 수백 년이 지나도 가르치고 배우는 방법은 별반 차이가 없다.
왜 그런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새로운 책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
어떤 언어를 배우든지 “새로운 학습법”을 적용하면 쉽고도 간단하게 배울 수 있는 그런 비법 말이다.
영어, 불어, 독일어, 중국어, 일본어 어떤 언어를 시작하든지간에 학교, 학원 다니지 않고도 배울 수 있는 방법.
여행하면서 혼자서 배우는 “학습법”, 한 달 정도이면 누구나 일상의 대화가 가능한 표현법을 개발하려 한다.
많은 돈을 투자해서 학원 다니지 않고도 할 수 있다. 조건은 여행하면서 배우는 학습법이다.
교실에 앉아서 배우는 학습법이 아니다. 여행하면서 혼자서 익히는 학습법이다.
언어는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아주 간단한 일상의 라면이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끼니 떼울 수 있는 라면 말이다.
지구상 수천 개의 언어 무엇이든지 접근 가능하다. 언어는 어려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분명 말하지만, 언어는 글이 먼저 아니고 말이 먼저라는 사실만 명심하면 답이 나온다.
2018-06-02
홍연기, 이종은 “레전드 프랑스어 회화 사전” 독후 감상평
글 윌리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