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사회와21세기 공통) 다음 도서 가운데 한 권을 읽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마을 만들기란 무엇이며 이를 구체화할 수 있는 방안에는 무엇이 있는가 내가 살고 싶은 마을은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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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린사회와21세기 공통) 다음 도서 가운데 한 권을 읽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마을 만들기란 무엇이며 이를 구체화할 수 있는 방안에는 무엇이 있는가 내가 살고 싶은 마을은 어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지속가능한 발전과 마을 만들기란

2. 지속가능한 발전과 마을 만들기를 위한 방안

3. 내가 살고 싶은 마을은 어떤 마을이며 이를 위해 나는 어떤 실천을 하려고 하는가
1) 커뮤니티
2) 지역사회복지
3) 시민사회와 주민활동

4. ‘마을 학교 : 성미산학교의 마을 만들기’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1) 공동육아
2) 대안학교
(1) 마을학교
(2) 생태학교
(3) 도시형 학교
(4) 평생학습자를 기르는 학교
(5) 통합을 지향하는 학교
3) 생협
4) 동네부엌
5) 마을 카페
6) 마을 극장

5. ‘마을 학교 : 성미산학교의 마을 만들기’에서 핵심가치
1) 기본적 가치
2) 환경적 가치
3) 경제적 가치
4) 교육적 가치

6. ‘마을 학교 : 성미산학교의 마을 만들기’ 서평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해 만든 공간이고, 마을 사람들이 함께 학습하는 공간이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학교를 세우고 유지하는 데 힘을 쏟으면서 마을 학교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올해는 성미산학교도 마을 만들기 작업을 본격적으로 벌이려고 한다. 이미 학교 도서관을 마을에 개방하고 있지만, 미디어 실도 정비가 끝나는 대로 개방할 예정이다. 마을에 있는 학습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데서 나아가 두레 생협이나, 차병원 등 마을 기업에서 인턴십을 하거나 마포 FM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는 방안을 기획하고 있다. 지금까지 마을 사람들의 학교 참여가 수업 외적인 것이었다면, 올해는 서울시대안교육센터와 함께 ‘배움의 공동체 만들기’ 운동을 펼치면서 마을 사람들이 직접 수업에 참여하는 실험을 하려고 한다.
‘마을에서 세계가 보인다’는 말이 있다. 마을에서 세상살이의 모든 이치를 배울 수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마을이 배움의 터전으로 적합한 것은 세상의 이치와 관계들이 복잡한 기호나 추상적 관념이 아닌 일상적 삶의 형태로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두레 생협 매장에서 유기농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 생산과 소비를 연결하는 유통이란 무엇인지를 배우면서 대안적 농업과 기업에 대한 감을 키울 수 있다. 나아가 민중무역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배우면서 세계 민중들의 연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또한 마을은 관계 맺기와 소통 그리고 돌봄과 배려를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공간이다. 마을은 인간적인 소통과 돌봄을 기획하기에 적절한 규모를 가지고 있고, 적절한 관계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관계와 돌봄이야말로 미래 사회를 살아갈 사람들에게 필요한 핵심적인 능력이라면 마을은 미래 지향적 학습의 장이다.
산을 내려오며 보니 마을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배드민턴장이 텅 비어 있다. 성미산학교 아이들이 이곳에서 마을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배드민턴을 배우고 함께 경기를 하는 모습을 떠올려 본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뛴다. 학교에서 아이들이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치는 모습을 떠올려 본다. 그 또한 가슴 벅찬 일이다. 서로에게 가르칠 것이 있고, 배울 것이 있는 관계, 그것을 통하여 소통이 이루어지고 의미가 만들어지는 관계. 그런 관계가 만들어 지는 곳이 마을이다. 그리고 그 마을의 한 가운데에 성미산학교가 있다.
성미산마을을 통해서 들여다봤듯이 도시에서의 새로운 대안적 삶은 마을 공동체를 통해서 가능하다. 그리고 위에 언급되어 있는 마을 공동체의 회복 필요성에 대해서도 인정한다. 대안적 삶을 실천 및 적용해보기 위해 문화교차학적 통섭과 초월론적 접근이라는 철학을 토대로 하여 성미산마을의 좋은 장점이자 핵심가치를 적용하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찾아 만들어 가면 새롭고 창의적인 대안적 삶을 모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 자본주의 포위망에서 살짝 벗어나 정말 내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면서 자연의 법칙대로 사는 것이 필요하다. 편리와 사치에서 벗어나 필요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
둘째, 어려운 문제를 함께 풀어갈 수 있는 공동체가 필요하다. 서로 삶의 짐을 나누어질 때 즉 타인의 고통에 대해서 배려하고 반응하는 것이 이루어질 때 삶은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셋째, 지금 바로 행복을 찾아야 한다. 즉 오늘 희생해서 내일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늘 바로 행복 하라는 것이다.
'지속가능발전의 새 화두 사회적 가치 창출형 클러스터'라는 제목으로 한겨레연구소는 성미산마을을 소개한 적이 있다. 연구소는 성미산마을이 처음 공동육아를 하는 부모들이 한 지역에 살면서 형성됐는데, 지금은 대안학교, 생협, 카페 등 '공동체'와 '생태' 등 비슷한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경제 단위가 모여들어 하나의 클러스터로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성미산 마을과 같은 사회적 가치 창출형 클러스터(SVC: Social Value Cluster)는 특정 지역에 특정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생산자, 소비자, 중개자, 지원기관 등이 모여서 상호작용을 일으켜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고 말하고 있다. 경제적 가치를 넘어 경제, 환경, 사회의 공존을 추구하는 패러다임이 떠오르며 환경, 인권, 교육, 삶의 질과 같은 공동의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데, 그러한 사례가 바로 성미산마을인 셈이다. 서울시 마을공동체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성미산마을에는 생활협동조합(2개), 사회적기업(1개), 마을 기업(8개) 등 다양한 유형의 사회적 경제 조직이 활동하고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마을 학교‘를 읽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마을 만들기란 무엇이며 이를 구체화할 수 있는 방안에는 무엇이 있는가, 내가 살고 싶은 마을은 어떤 마을이며 이를 위해 나는 어떤 실천을 하려고 하는가를 중심으로 서평을 작성해 보았다. 성미산마을을 통해서 들여다봤듯이 도시에서의 새로운 대안적 삶은 마을 공동체를 통해서 가능하다. 그리고 위에 언급되어 있는 마을 공동체의 회복 필요성에 대해서도 인정한다. 대안적 삶을 실천 및 적용해보기 위해 문화교차학적 통섭과 초월론적 접근이라는 철학을 토대로 하여 성미산마을의 좋은 장점이자 핵심가치를 적용하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찾아 만들어 가면 새롭고 창의적인 대안적 삶을 모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성미산학교(2016). 마을 학교 : 성미산학교의 마을 만들기. 교육공동체벗.
박원순(2011). 마을이 학교다. 검둥소.
강철희 외(2013). 지역사회복지실천론. 나남출판.
박원순(2009). 마을에서 희망을 만나다. 검둥소.
마하트마 간디(2011). 마을이 세계를 구한다. 녹색평론사.
이근행(2006). 공동체운동의 형성과 전개에 관한 연구. 성공회대학교 석사학위논문.
최병두(2006). 살기좋은 국토만들기를 위한 지역공동체 복원 방안. 도시문제.
류경희(2001). 공동육아 협동조합 가족의 공동체성 연구. 성균관대학교 박사학위논문.
이상은(2004). 발달장애 청소년 교육복지에 관한 연구 : 발달장애 청소년 대안학교를 중심으로. 단국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김세영(2014). 주민 참여형 좋은 마을만들기의 건축 전문가역할에 관한 연구. 대전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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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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