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이게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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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 이게 진짜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환경문제의 이해
 1. 환경의 개념
 2. 환경문제와 그 특징
 3. 환경문제의 실상
  a. 토양오염
  b. 대기오염
  c. 오존층 파괴와 지구 온난화
 4. 환경 위기의 원인

Ⅲ. 환경문제에 대한 기독교적 극복 방안

Ⅳ. 결론

본문내용

함으로써, 이 땅의 만물들도 구원을 받아야 함을 소홀하게 여기거나 잊어버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늘 기억해야 할 것이다. 교회는 마땅히 인간의 죄로 인해 고통하고 신음하는 이 땅의 오염들에도 눈을 돌려 그것들을 정화하는데 힘써야 한다.
또한 하나님이 정복하라 다스리라고 하신 명령을 자연에 대한 책임과 보살핌으로 해석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교회는 참된 하나님의 형상인 그리스도의 삶의 방식을 따라 약자를 위해 일함으로 정의를 수립하고 약자와 함께 함으로 사랑을 이루는 삶을 추구해야 한다는 기독교의 핵심적인 가르침을 생태계에까지 확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넷째로는 그리스도인 개개인이 이 문제에 실천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환경문제에 관한 한 ‘나부터 지키자’는 의식이 확립되지 않고서는 모두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할 것이다. 환경은 결코 남의 이야기가 될 수 없다. 환경은 공동의 책임이자 의무이다. 롯데월드가 사용하는 전력량은 제주도 전체가 소비하는 전력의 절반에 해당한다. 63빌딩이 소비하는 전력량은 의정부시 전체가 사용하는 전력량과 맞먹는다. 우리 국민들이 즐겨 쓰는 일회용품의 양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게다가 해마다 10조원 이상이 쓰레기로 달아나는 음식 문화나 차량으로 자신의 신분을 과시하려 하는 교통 문화 등을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한다. 지난해에 환경 위반으로 적발된 건수만 7,900여 건이며 이는 전년에 비해 10%가량 증가한 수치라는 기사 환경부는 18일 지난해 대기.수질오염 물질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 등이 11만5천1백65건의 점검을 실시, 7천9백15건의 환경법규 위반(적발률 6.9%)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건수는 2002년의 7천1백73건에 비해 10.3% 증가했으며 적발률도 2002년의 6.4%보다 다소 증가했다. 중앙일보, “환경위반 지난해 7천9백여건”(2004년2월19일자)
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우리는 우선 기본적인 준법정신부터 올바르게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추측컨대 업소를 대상으로 적발하여 공개한 건수가 7,900여 건이면 당국이 미처 적발하지 못한 오염배출업소까지 감안하면 그 위반 건수는 훨씬 더 많을 것이며, 게다가 업소가 아닌 개인적으로 부지불식간에 오염에 기여하는 정도까지 포함한다면 그 오염 상태는 훨씬 심각할 것이다. 이제는 개개인이 철저한 준법 정신으로 무장하여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가 되었다.
환경을 위한 개인적인 실천의 방법으로 5R운동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시행한 5가지 소비절약운동. 재활용(Recycling), 리필(Refill), 재수선(Reform), 대여(Rental), 중고품 사용(Reusing)을 가리키는 용어로, 생활의 소비절약을 유도하는 운동이다.
이나 아나바다운동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는 소비절약운동
을 실행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한 개개인이 물을 아껴 쓰고 깨끗하게 보존할 수 있어야 한다. 자가용 사용보다는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더 나아가 그리스도인들은 작은 논리지만 오염의 주체들과 맞서야 한다. 환경의 어려운 문제들에 있어서 작은 것을 보호하고 지키는 편에 서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창조 원리에 가깝게 다가서는 일을 해야 한다.
Ⅳ. 결론
환경의 오염은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죄로부터 비롯된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죄로부터 따라오는 것들이 바로 부패와 고통, 노예됨, 사망, 그리고 부패한 행동들이다. 십자가에서 그리스도 죽음의 공로로 인해 아담의 선택된 자손들의 죄책은 용서되겠지만 죄의 오염 또는 그 흔적들은 그들과 함께 있어서 회심 이후 죽을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결국 죄의 부패가 고통의 원인이 되는 것이며 우리는 지금 그러한 고통의 모습의 환경의 문제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죄인 된 인간의 죄의 결과물이라고 할지라도 우리는 그것들을 그냥 방치해 둘 수 없다.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을 창조하시고 땅을 정복하라 하시며 모든 생명을 다스리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여기에서 정복과 다스림을 재해석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간에게 그런 명령을 하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인간에게 명령하셨다. 인간이 결코 우주의 중심이 될 수 없다. 다스림은 자연을 인간 중심으로 착취하고 억압하라는 뜻이 아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형상으로써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다스림을 의미한다. 우리가 잘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은 선하시고 의로우신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다스림은 어디까지나 선한 다스림, 의로운 다스림, 사랑의 다스림이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본질적으로 눈앞의 이익보다는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생각하는 이들이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의 극치 상태가 올 것을 기다리면 살지 않는가 말이다. 지금 고난스러운 것도 이익을 포기하는 것도 심지어 죽는 것도 불사하면서 하나님의 뜻에 부합한 것이 비록 오랜 후에 타나난다고 해도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아닌가? 따라서 그런 기독교적 관점을 이 문제에 적용한다면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결국 환경 문제를 중시하는 방식으로 이 문제에 대해 판단하고 그런 식으로 우리 국민들의 의식을 높이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그 지역에 사는 그리스도인들, 특히 개발되면 경제적 유익을 많이 얻을 것으로 여겨지는 그리스도인들조차도 그런 것을 포기한 채 장기적 관점을 잘 생각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개발보다는 환경과 생태계를 돌아보는 것이 기독교적 관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개발도 생태계와 환경 문제를 고려하면서 나타나야 한다.
창세기 1장 -31절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과정이 나온다. 우주 만물을 바라보시며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신 것은 창조물에 대한 깊은 사랑과 아름다움의 표현이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았던 그 땅이 오염되고 가시가 돋아나도록 한 주체는 인간이다. 우리의 죄악 때문에 황폐해진 땅과 하늘을 축복해야 한다. 환경을 지키고 아끼는 차원을 넘어서서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가 회복되어야 할 시점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지상명령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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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2.13
  • 저작시기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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