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강남 스타일 마케팅전략

PSY:GANGNAM STYLE
Marketing Strategy




01 주제선정사유




01 주제선정사유_PSY, 그는 누구인가

싸이, 데뷔하고 바로 뜬 가수?

2001년 1월 ‘PSY From The Psycho World’ 앨범 타이틀곡 ‘새’로 컴백

기존 가수들의 컨셉과는 다른 싸이코라는 독특한 컨셉이
처음에 대중들에게는 낯설게 어필됨




01 주제선정사유_싸이의 행보, 그리고 강남스타일

〉새〉〉신고식〉〉챔피언〉〉연예인〉〉Right Now〉〉강남 스타일〉

꾸준한 음반 발매로, 국내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가수로서의 이미지 구축
방송 출연보다 콘서트를 통해 매니아층 형성

2012년 7월 15일,
싸이 6甲으로 컴백과 동시에
유튜브에 강남스타일 M/V 공개


꾸준히 국내에서 음반발매를 했으며, 2집을 ‘신고식’을 제외하고 3집 챔피언,4집 연예인,5집 right now으로 국내에서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가수로서 꾸준히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싸이는 방송에서 많이 출연하기 보다는 콘서트를 통해 대중과 컨텍하면서 싸이 매니아층을 형성했다.

2012년 7월 15일 ‘싸이 6甲’ 으로 컴백
타이틀곡 ‘강남스타일’로 컴백
컴백과 동시에 유튜브에 강남스타일 M/V 공개




< 중략 >




02 SWOT 분석

S
• 해외 방송매체와 인터뷰 가능한 유창한 영어실력
• 독특한 음악코드
• YG엔터테인먼트의 조력자적 지원

W
• 인종, 문화적 차이
• 동양인은 가창력과 음악성이 모자라 코미디적 요소로 접근한다는 시각
• 해외에서 낮은 인지도
• 일회성 콘텐츠로 전락 가능성

O
• 광범위하게 전파될 수 있는 SNS 시스템 구축
• 직접 콘텐츠를 제작해 재배포하는 UCC의 인기
• 불황기에 원초적 자극을 갈망하는 대중들의 심리

T
• 국내 음악 시장 위축
• 미국시장의 높은 진입장벽
•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경쟁자
• 세계적 불황 지속
• SNS 채널의 개방성


싸이 swot 분석

S - 강점
1. 영어실력
- 그동안 임재범, 신화, 나얼, 원더걸스 등 수 없이 많은 한국 가수들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여 빌보드차트를 두드렸으나 100위안에 든 가수는 단 한명도 없었다. 임재범이나 나얼과 같은 가창력으로는 한국에서도 내노라하는 가수들이 미국에 진출하였으나 실패하였고, 퍼포먼스 그룹인 신화, 원더걸스도 참패 하였다. 물론 최근래에 들어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주축이 되어 콘서트 투어를 다니고 있으나, 1회성의 단발적인 주목을 받을 뿐 싸이만큼의 실질적인 수익을 거두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외국의 평론가들은 아시아의 가수들의 가장 큰 약점으로 빈약한 영어 실력을 꼽는다. 약한 영어 실력 때문에 그 만큼 가사전달력이나 호소력도 떨어질뿐더러, 음악 외적인 엔터테이너 적 요소에서도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반면에 싸이는 한국어로 노래하면서도 외국인 쇼프로나 인터뷰에 나가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였다. 영어노래가 아닌 한국어 노래였기 때문에 가사 전달력과 호소력보다는 비쥬얼과 퍼포먼스에 승부를 걸었고, 이것은 대중들로 하여금 ‘이 동양인이 도대체 누구일까?’ 라는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이러한 호기심은 그에게 과분할 정도의 대중매체의 관심을 가져다 주었다.(오프라윈프리 쇼, 뮤직투나잇 등 각종 방송매체 인터뷰) 이러한 음악 외적인 쇼에서 자신을 피력하는데 유창한 영어 실력이 큰 강점으로 작용 한 것으로 본다.

2. 독특한 음악 코드
싸이가 가창력으로서 승부를 거는 가수는 절대로 아니다. 그는 코미디적 요소와 적절한 성적 자극, 퍼포먼스로서 승부를 거는 가수이다. 음악만 들어서는 절대로 싸이라는 가수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가 없다. 강남스타일이 처음 해외에 선보였을 때도 각종 sns를 타고 뮤직비디오가 먼저 인기를 끈 이후에 해외에 진출한 것만 봐도 그렇다. 당시 싸이와 비슷하게 비쥬얼과 퍼포먼스로 관객몰이를 하는 톱스타는 레이디가가와 칸예, 저스틴비버 정도가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퍼포먼스라는 공통적인 요소는 가지고있었지만, 싸이와 장르가 달랐다. 레이디가가는 퍼포먼스 만큼이나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지고 있었고, 칸예는 흑인래퍼였다. 저스틴 비버는 하이틴 스타로서 외모가 많이 작용하는 가수였다.
강남스타일에는 말과 마굿간이 주배경이고 춤도 말춤이다. 말은 미국에서는 성적인 의미를 담고 있기도하다. 또한 강남이라는 단어 역시 외국인들이 처음 들었을때는 콘돔이라는 약간은 외설적인 발음으로 들린다고 한다. 그 외에 서양에서는 비주류인 일트로닉하우스라는 기계음악에 배나오고 뚱뚱한 동양인이 우스꽝스러운 모양으로 춤을 추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