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사와 개신교사 저술을 위한 제언 - 종교학적 그리스도교 연구와 에큐메니칼적인 통합 관계사적인 천주교사와 개신교사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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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천주교사와 개신교사 저술을 위한 제언 - 종교학적 그리스도교 연구와 에큐메니칼적인 통합 관계사적인 천주교사와 개신교사의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글

몸 글
1. 천주교와 개신교사의 새로운 시도와 한계
2. 새로운 기독교 서술의 방안 모색- 통합형

결 론

본문내용

이다.
천주교는 1962년 제2회 바티칸 공의회가 있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개신교를 열교(裂敎)로 보고 구원론에 대한 일치를 가지지 못하고 있었기에 개신교회사에 대한 관심을 중요하고 다루지 않고 그에 따른 연구 또한 활발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1962년 바티칸 공의회 이후 개신교에 구원의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제 2차 바티칸 공의회 “1517년 종교개혁으로 분리된 개신교를 분리된 형제로 본다.”
이것은 천주교회와 개신교회가 서로 한 형제임을 인식하고 서로 협력하는 단계로 나아가야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있다. 이에 대하여 개신교도 천주교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하여 협력하는 모습을 통해 나아가야할 것이다. 그리하여서 교회사를 저술함에 있어서 서로를 충분히 이해한 뒤에 천주교회사와 개신교회사의 관계사적인 측면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결 론
새로운 기독교(천주교와 개신교) 서술의 방향 모색을 통하여 종교학적 그리스도교를 통한 통합과 에큐메니칼적 연합과 화합을 통한 통합을 이야기하며 기독교의 새로운 서술의 방향을 모색하였다. 이러한 입장은 개신교 측에서만 한다고 해서 그리고 천주교 측에서만 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작업은 아닐 것이다.
천주교에서의 개신교 연구는 1990년대의 한국 천주교 연구사 중에서도 개신교와의 관계에 대한 언급을 거의 하지 않고 있으며 경시하는 경향을 보인다. “가톨릭교회에서 나온 많은 교회사 저술들은 가톨릭교회의 엄격하게 제한되고 있다.” 김성태의 주장은 그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하여 가톨릭도 에큐메니칼 정신에 입각하여서 한국 천주교사를 저술하는데 있어서 개신교와의 협력 내지 화해가 있어야 할 것이며 개신교에서도 가톨릭을 이단시 하는 작업을 하는 작업을 멈추고 협력과 화해를 통한 정신을 가져야 할 것이다.
천주교와 개신교사는 모두 개별사로서 각자의 길을 걸어왔고 이를 통해 서로 무시하거나 경시하는 시각이나 접근 방식을 보여왔다. 그러기에 종합적으로 연구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세계적인 에큐메니칼적인 분위기와 더불어서 한국 천주교와 개신교는 공동 연구를 통하여 한국의 기독교사를 재 정리 해야 할 것이다. 특히 한국이라는 환경 속에서 사회운동, 민주화 운동 등에 함께 한 관계사적인 부분을 찾아 연구함으로써 천주교회와 개신교회사에 대한 관계사적인 연구를 해나아가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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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손승호 「한국 가톨릭과 개신교의 관계 형성 문제」 『한국교회 제 문제』 2007 3. 28 발제
홍이표 장세광, 「한국천주교사 서술의 새로운 지편 모색」 『한국교회사의 제 문제』 2007. 3.21
신광철 「천주교와 개신교: 만남과 갈등의 역사」 한국 기독교 역사 연구소 1998
전택부, 「한국교회발전사」 대한 기독교 서회 1987년 머리말
이찬수 「한국 그리스도교 연구현황」 『그리스도교 연구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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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9.01.11
  • 저작시기201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6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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