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2018년 1학기 중간과제물 숲과삶] 마을숲의 훼손과 복원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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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통대 2018년 1학기 중간과제물 숲과삶] 마을숲의 훼손과 복원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서대문 안산의 훼손된 숲길
1) 노면 침식 (노면 세굴형)
2) 노폭 확대 (샛길형)
3) 노폭 확대 (노폭 확대형)
4) 노폭 확대 (수목뿌리 노출형)
5) 노면 보행 불편 (계단 높이 불편형)
6) 구슬자갈 불편형
2. 서대문 안산의 훼손된 숲길 대응방안
Ⅲ.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단 하부에 돌 또는 흙으로 빈틈을 메우는 작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현재의 상태가 복원되지 않을 경우 계단이 붕괴되는 등의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에 이에 대한 빠른 문제 해결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안산 등산로 내에 수목뿌리가 노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해당 부위에 흙을 덮어 줄 필요가 있다. 수목 뿌리 노출은 장기적으로 해당 수목의 생존에도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등산객들이 걸려서 넘어지는 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조치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구슬자갈 불편형 역시 등산객들의 미끄러짐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갈을 등산로 외 지역으로 옮기고 해당 지역에 흙을 덮어주는 등의 지형 복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2) 지반 안정
지반 안정이란 “지형 복구 작업을 시행한 숲길 노면이 빗물이나 이용객의 답압을 지탱할 수 있도록 하거나, 숲길 주변의 훼손된 나지 등에서 사면토사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지반을 안정화하는 작업이다.” 박미호 외(2010), 숲과 삶, 한국방송통신대학교, 162쪽
노면 세굴형의 문제는 빗물이 흘러가는 지역에 도랑을 만들어줌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현재 안산 곳곳에 존재하는 노면 세굴형 지역을 방치할 경우 세굴 문제는 더욱 심화될 것이다. 따라서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해당 지역에 도랑을 만들어줌으로써 등산로 외의 길로 빗물이 흘러갈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서대문 안산의 숲길 훼손 사례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다. 숲에 대한 등산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산이 수용할 수 있는 범위 이상으로 등산객이 방문할 경우 숲길 훼손 현상은 발생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특히 등산객들의 방문이 많은 숲길에 대한 복원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숲길의 복원은 자연을 살리는 일임과 동시에 등산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 나는 평소에도 즐겨 찾는 안산을 등산하며, 그동안 눈여겨보지 않았던 숲길 훼손 사례를 유심히 관찰할 수 있었다. 나름 잘 관리가 되고 있는 산임에도 불구하고 숲길 훼손 사례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이 느껴졌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산인만큼 숲길 복원을 위한 노력이 하루 빨리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참고문헌
- 박미호 외(2010), 숲과 삶, 한국방송통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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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9.03.12
  • 저작시기201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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