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무해하다. 따라서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여 재배한 농산물이 안전하지 못하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은 소비자의 선택지를 줄일 뿐이다. 따라서 소비자가 선택 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업과 유기농업에 대한 인식을 바로 잡아야 한다.
3. 결 론
환경오염은 과거보다 현재에 더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농업 역시 환경오염에 기여했다는 사실을 무시 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농업은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서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식량창출 목적이 먼저이기 때문에 환경의 보전과 식량생산을 함께 조화시켜야 한다. 따라서 앞으로 우리 농가에서는 친환경농법과 유기농법을 이용한 농법이 널리 활용되어야 한다.
그렇기에 친환경농업과 유기농업이 단순히 화학비료나 유기농약을 사용하는 농업이 아니라 사용하는 투입재료 및 생산과정에서 자원과 에너지의 사용이 적고 환경 오염시키는 물질 배출이 적은 농업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 따라서 어떻게 하면 자원과 에너지의 사용이 적으며 환경 오염시키는 물질 배출을 적게 할지에 대해서 기존에 나온 농법 이외에 것으로 고민, 연구해야 한다. 또한 소비자들 이러한 부분을 숙지 한 후 소비해야 더 많은 친환경, 유기농업이 발전 될 수 있음을 숙지해야 한다.
4. 참고문헌
임성수, 이정환, 「친환경농업육성 관련사업의 평가와 개선방안」, 『정책분석평가학회보』,제22권 제3호, 2012.
조광민 외 4, 「친환경 농법에 따른 논 잡초발생 차이와 벼 수량에 끼치는 영향」, 『한국잡초학회지』,제31권 제3호, 2011.
서윤석, 「친환경농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 『토양과 비료』, 제 22호,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