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내 앞으로의 계획은?’입니다.
몇 가지 난도가 높은 자격증에 더 도전할 것이며, 이번 학기 말에는 좋은 사범대 편입을 위해 토익이나 토플 등 공인영어도 열심히 공부할 예정입니다. 공인영어는 기본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비록 돈을 더 투자하더라도 학원에 다닐 생각입니다.
위의 다섯 가지 질문을 통해 느낀 점은, 지금 하는 공부가 다 나중에 도움이 될 것이고, 미래에 대해 확실한 꿈이 있고, 그것을 향해 열심히 노력한다면, 그것은 더 이상의 꿈이 아닌 현실이 될 것이라고 확신을 가지게 해준 질문이었습니다.
열아홉 번째 질문은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입니다.
‘독학사’라는 시험에서 전부 합격한 것, 자격증 시험을 한 문제 차이로 붙은 것, 오래전에 싸웠던 친구와 화해한 것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일은 지금 쓰고 있는 이 레포트가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스무 번째 질문은 ‘가장 사랑하고 고마운 사람은 누구인가?’입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고 고맙다고 느끼는 사람은 저의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형입니다.
이 질문을 하면서 느낀 점은, 매번 저에게 힘을 주고 사랑을 주는 우리 가족들에 대해 다시 한번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있든 간에, 가족 모두 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랫동안 지내면 좋겠습니다.
III. 결론
저번에 한 신문 오피니언에서 본 사설이 생각납니다. 제목은 ‘나를 알기에 늦은 때는 없다’로,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을 소비하면서도 상담을 다니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상담사와 이야기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이 레포트를 쓰면서 돈을 들이지 않고 혼자서 상담을 한 효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잘했던 점과 반성해야 할 점,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고, 이러한 것들이 저를 한 단계 더 진화시켜주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힘든 일이 있거나,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으면 오늘 썼던 이 레포트를 기억하고, 오늘과 같이 다시 한번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IV. 참고 자료
이력서 . 네이버 지식백과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355393&cid=51373&categoryId=51373
중앙일보 . 오피니언 . 김경희 . https://news.joins.com/article/22904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