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비비어의 광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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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존비비어의 광야에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Part 1.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 GOD, Where are you?



part2. 광야가 내 인생에 꼭 필요하다고?


Part 3.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시다.


Part4. 역경을 축복으로 바꾸는 광야 수업


Part 5. 광야 너머의 ‘약속의 땅’을 바라라.



마치며..

본문내용

실을 분명히 깨달으면, 하나님이 맡겨 주신 꿈과 계획을 실행할 준비가 된 셈이다. 광야의 본질은 준비다. 광야는 약속의 완성으로 가는 과정이다. 예수님처럼 성령에 인도하심에 따라 뭐든 ‘우리’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하자.
메마른 시기에 우리가 빠지기 쉬운 함정 중 하나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다. 전쟁터에서 상관의 명령에 따라 싸우지 않는 병사가 상상이 되는가? 그렇게 되면 병사 자신만이 아니라, 그와 함께 싸우는 모든 전우가 심각하게 타격을 입을 수 있다. 그래서 병사는 어리석은 행동으로 자신과 남들을 위험으로 빠뜨리지 않도록,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훈련을 받는다.
마치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만 전적으로 의지하게 만드시기 위해서 그들을 광야로 인도하셨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 힘을 의지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존재임을 아는 사람은 나를 의지하지 않고,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이것을 깨닫게 하시기 위해서 그들을 광야로 인도하신다. 보이는 것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는 광야 위에는 두 줄기의 흐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나는 보이는 것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추구하는 흐름이요, 반대로 보이는 것이 없음으로 인해 더더욱 눈에 보이는 것에 집착하는 것이 또 다른 흐름이다. 그렇다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광야란 도대체 무엇인가? 두말 할 것도 없이 우리 인생이 곧 광야이다.
인생이란 단 한치 앞도 내다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내 앞의 1년 후에, 한 달 후에, 오늘 밤에, 아니 1분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아니 한치 앞은 고사하고 지금 이 순간마저도 볼 수 없다. 지금 분명히 우리는 눈을 뜨고 보는 것 같지만 그러나 우리 머리 뒤를 볼 수가 없다. 저 벽 너머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도무지 보이지를 않는다. 이웃나라인 일본과 중국, 하물며 차로 1시간이면 달릴 수 있는 북한에서 지금 벌어지는 일을 이 순간에 볼 도리가 없다. 지금 이 시간, 가족들에게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을 보지 못하는 것은 아예 말할 필요도 없다. 어디 그뿐이겠는가?
분명히 내 몸임에도 불구하고 내 속을 지금 들여다 볼 수가 없다. 도대체 지금 내 속 어디가 어떻게 병들어 있는지, 이 시간 암 덩어리가 퍼져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전혀 보이지가 않는다. 기껏 이 순간 본다고 해봐야 겨우 앞모습만 볼 수 있을 따름이다. 그래서 인생이란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광야일 수밖에 없다. 여기에서 예외인 인생은 없다. 모든 인생은 광야이다.
인생의 광야에서 오직 보이지 않은 하나님을 보고 좇아갔던 사도 바울은 고린도 후서 4장 18절을 통하여 이렇게 고백하고 있다.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사도 바울이 이처럼 강열하게 고백할 수 있었던 것은, 인생의 광야를 흐르고 있는 두 줄기의 흐름 가운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추구하는 광야교회의 흐름이 아니고는, 결코 인생의 광야를 영원히 뛰어넘을 수 없음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광야에서 보이는 것은 유한한 반면, 보이지 않는 광야에서 보이지 않는 것이 도리어 영원하다는 진리의 역리를 그는 정확하게 알고 있었던 것이다.
사단은 오늘도 인생의 광야를 걸어가는 우리를 향해 불나방이 되라고 유혹하고 있다. 그보다 더 확실한 파멸의 길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는 지금 인생이란 광야를 걸어가고 있다. 당신과 나, 우리 모두 그 누구도 예외가 없다. 이런 면에서 모든 인생은 동일하다. 우리는 분명히 알고 있다. 이 광야에서 인도자 되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다는 사실을..
성경에 나오는 신앙 인물의 인생 전체를 들여다보면, 모두 같은 학교의 동문이다. 이 학교의 이름은 바로 ‘광야 학교’다. 이 학교의 동문들은 굉장한 인맥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예수님도 이 학교의 동문이시다. 그분은 광야에서 40일간 금식 하시고, 마귀의 시험을 통과하셨다. 기간과 시험 과목에 차이가 있을 뿐, 그 과정이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윗도 수많은 세월을 광야에서 보냈다.
놀라운 사실은, 죽음의 위협을 받으며 앞날을 기약 할 수 없는 광야의 시간들 속에서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신앙 고백이 담긴 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광야에서의 목표는 오직 하나다. 살아남아 무사히 광야를 통과하는 것이다. 은금을 모으고, 좋은 집과 곳간을 짓는 것은 가나안에 들어간 다음에 할 일이다. 광야에서는 그런 축복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광야를 지날 때는 황금이 아니라, 생수를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케이크가 아니라 만나를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곳간을 채워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광야는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아갈 수 있는 곳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하루도 견딜 수 없는 곳이 광야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광야를 지나면서 축복 타령을 할때가 얼마나 많은가?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광야를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해야 하는데, 광야를 지나면서 축복을 달라고, 황금을 달라고, 은금이 중식이 되게 해달라고, 배부르게 해달라고, 잘 살게 해달라고 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지날 때, 하나님께서는 하늘로부터 이슬과 만나를 내려주셨다. 생수를 공급해 주셨다.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인도해주셨다. 이 모든게 하나님의 은혜다. 하나님이 주셔야 받을 수 있는 것들이다. 은혜는 위로부터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고, 복은 이 세상에서 내가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다.
존 비비어의 ‘광야에서’가 가르쳐 주는 비밀은 우리 삶에 하나님이 개입하고 계시며, 광야에서 고아와 같이 내 버려두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즉, 우리 삶에 있어서 확실한 것은 하나님이 선하시며, 그분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이다. 고통 깊으면 깊을수록 하나님은 우리 곁을 떠나지 않으시고, 우리와 더 밀착 하시는 분이심을 존 비비어는 가르쳐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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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8.30
  • 저작시기2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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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09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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