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공통학과 1학년 인간과 과학 공통] 미세먼지에 대한 과학적 접근태도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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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통대 공통학과 1학년 인간과 과학 공통] 미세먼지에 대한 과학적 접근태도에 대해 생각해보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미세먼지의 개념
1) 정의
(1) 미세먼지
(2) 초미세먼지
2) 발생원인
(1) 자연적 원인
(2) 인위적 원인
3) 우리나라 미세먼지의 원인
2. 미세먼지의 문제점
1)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일반적 문제
(2) 호흡기 질환
(3) 혈관 및 뇌질환
(4) 1급 발암물질
2) 환경에 미치는 영향
3) 경제에 미치는 영향
3. 미세먼지 예방대책
1) 미세먼지 예보 등급
(1) 미세먼지 예보제
(2) 미세먼지 경보제
2) 정부의 대책
(1) 주변국과 협력체계 강화
(2) 미세먼지 배출 억제
(3) 도시 숲의 확대
3) 개인적 예방방법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로수 등을 말한다. 느티나무 한 그루(엽면적1,600㎡)는 1일8시간 광합성작용을 할 경우 연간(5월~10월) 이산화탄소 2.5톤을 흡수하고 1.8톤의 산소를 방출한다는데 이는 성인 7명이 연간 필요로 하는 산소량이라 한다. 도시 숲은 여름 한낮의 평균 기온을 3~7℃완화시키고 습도는 9~23% 상승시키는 등 친자연적인 기후조절 기능으로 인간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 한다. 숲이 있으면 여름 한낮에 평균 기온이 3~7℃ 낮았고 습도는 평균 9~23% 높게 나타났다. 버즘나무(플라타너스)는 1일 평균 잎 1㎡ 당 664㎉의 대기 열을 흡수하는데 이는 하루에 15평형 에어컨 8대를 5시간 가동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또한 도로변과 생활공간 내 식재를 통하여 소음을 감소시키고 광합성 작용에 의한 산소 발생과 분진흡착 등으로 공기를 정화시킨다. 소음감소 효과는 폭10m, 너비 30m인 수림대가 있으면 7dB의 소음을 감소하고 키큰나무(폭30m, 높이 15m)가 있는 고속도로에서는 10dB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의 양쪽에 침엽수림대를 조성하고 중앙분리대에 키가 큰 침엽수를 식재할 경우 자동차 소음의 75%, 트럭소음의 80%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화 시 60dB, 전화벨70dB, 자동차 경적 110dB) 대기정화기능으로는 느티나무 1그루(엽면적 1,600㎡)는 하루에 8시간 광합성 작용을 할 경우 연간(5월~10월) 이산화탄소 2.5톤을 흡수하고 1.8톤의 산소를 방출한다. 이는 성인 7명의 연간 필요한 산소량에 해당한다. 그리고 아름답게 우거진 도시 숲은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 효과는 물론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다. 도시 숲은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황량한 건물선을 시각적으로 부드럽게 하며 딱딱하고 삭막한 풍경을 자연스럽게 차단함으로써 심리적인 안정 효과를 제공한다. 도시 내 녹지축의 형성과 특징적인 녹색(가로)공간을 창출하여 도시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 그 지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landmark)의 역할을 한다.
3) 개인적 예방방법
미세먼지에 대한 예방법을 소개해 본다. 첫째, 가장 중요한 것은 미세먼지 상태가 나쁜 것으로 예측될 때는 미세먼지 행동요령 정도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좋다. 약간 나쁨 단계부터는 노약자나 심혈관질환자, 호흡기 질환자들이 직접 영향을 받는다.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외출하지 않는 것이다. 둘째,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측되면 집안의 문을 닫아 미세먼지의 유입을 차단한다. 집 실내에서는 충분한 습기유지와 함께 공기청정기 등을 켜주는 것이 좋다. 셋째, 외출할 때는 황사방지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다. 식약청으로부터 허가받은 황사방지용 마스크는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 황사방지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문제는 황사방지용 마스크는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되어 기능을 유지할 수 없다. 오히려 먼지나 세균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세탁 후 재사용 하지 말아야 한다. 일부 사람들은 수건이나 휴지 등을 덧댄 후 마스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것은 밀착력 감소로 미세먼지 차단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아울러 긴 소매와 장갑, 목도리 등을 꼭 착용하는 것이 좋다. 넷째, 미세먼지가 많은 경우 콘텍트 렌즈를 사용하는 사람은 주의를 해야 한다. 렌즈로 인해 눈이 보다 건조해지면서 충혈,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8시간 이상의 장시간 착용을 피해야 한다. 다섯째, 물은 자주 마셔주는 것이 매우 좋다. 그리고 포장되지 않은 과일이나 채소는 2분간 물에 담근 후 흐르는 물에 30초간 씻어 먹는다. 노상이나 야외 조리음식은 미세먼지로 인해 오염가능성이 높다. 가급적 어린이들이 사먹지 않도록 알려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Ⅲ. 결론
미세먼지 예보는 2013년 12월 16일부터 오염도와 상관없이 매일 발표하고 2014년 2월부터는 발표 횟수도 하루 두 차례로 늘렸다. 일반 국민은 대기정보 제공 사이트인 에어코리아에 신청하면 미세먼지 예보 내용을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환경부는 2014년 5월 수도권, 2014년 8월 전국 등 단계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던 초미세먼지 예보를 2014년 5월 동시에 시작하기로 했다. 그리고 환경부와 기상청, 환경과학원은 예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12명으로 구성된 예보전담팀을 만들었다. 환경부는 환경과학원의 미세먼지 예측시스템에 기상청의 분석 자료까지 적용하는 앙상블 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고성능 컴퓨터를 추가로 도입하기로 하였다. 또한 환경부는 제2차 수도권대기질개선특별대책(2015~2024년)을 수립해 미세먼지 오염을 적극적으로 줄여 나가기로 했다. 미세먼지의 오염을 줄여나가기 위해서는 좋든 싫든 중국과의 협조가 절대적이다. 기상변화에 따른 잦은 안개와 중국발 스모그가 겹칠 경우 환경재앙은 물론 제2의 도심 아파트 헬기 충돌 같은 항공사고 위험도 증가하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런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한중일 3국의 대기 분야 상시 정책 대화를 제의하고 우리의 앞선 환경산업기술을 전수하는 등 중국의 대기 질 개선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환경부는 또 석탄 화력 발전소 탈황탈질 기술, 압축천연가스(CNG) 버스 등 청정 대중교통시설 운영 방안, 경유차 매연 저감 기술 등 중국이 관심을 갖는 국내 환경기술에 대한 파트너십도 제안할 예정이라고 한다. 결론적으로 정부는 국민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미세먼지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동식 외(2019) 미세먼지에 관한 거의 모든 것, 프리스마
김동환(2018) 오늘도 미세먼지 나쁨 (잿빛 호흡, 대기 오염의 역사와 오늘), 휴머니스트
현상민 외(2017) 미세먼지 과학, 싸아이알
남준희 외(2017) 굿바이! 미세먼지 (PM10, PM2.5의 위험성과 대책), 한티재
변우혁 외(2010) 도시숲 이론과 실제, 이채
윤상욱 외(2010) 숲과 환경과 인간, 문음사
환경부 http://www.me.go.kr/cleanai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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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9.30
  • 저작시기2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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