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샤프의 8가지 형식적 구성요소를 활용한 형식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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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테판 샤프의 8가지 형식적 구성요소를 활용한 형식 비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작가주의 비평
2) 자전차왕 엄복동

3. 결론

- 참고 자료 -

본문내용

에 여러 장치적인 요소들은 제대로 효과를 부각하지 못했다고 본다. 그들이 습격을 했고 그에 따라 죽음을 맞이하였기에 어떻게 본다면 당연한 결과였고, 이제 관객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단순한 방향으로 조절하기에는 너무나 그에 대한 지식이 늘었다고 볼 수 있다. 우리가 바라보았을 때 관객의 입장을 더욱 높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감독의 경우에는 오로지 기존에 흥행이 되었던 반일감정에 대한 분위기를 내세웠고 이러한 효과는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오히려 악영향을 끼치게 되었다고 본다. 물론 반일감정을 사용하여 흥행한 영화들도 다수 존재하고 있으며 이러한 영화나 드라마에 또한 과거에 많은 흥행을 남겼다고 볼 수 있다.
전체적인 요소로 평가를 했을 때에 엄복동의 행동 또한 그렇게 신빙성이 있거나 이유가 있는 행동은 많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러한 엄복동의 행동에는 그저 평범한 사람의 모습이기도 하지만 조금은 덜 떨어진 사람의 모습으로 그려지기 때문이다. 엄복동의 행동패턴에 대해서 너무나 단순하게 연출을 했다는 점이 있었고 그가 취하는 행동에는 어느 정도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도 있었다. 그 외에 연출된 여러 CG에 있어서도 부정적이었으며, 이러한 연출을 영화에 바로 내보냈다는 것에 있어서도 문제가 되었다고 본다. 영화 전체적인 요소에서 부각이 되어야 하고 메인 인물로 등장하고 있지만 엄복동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잘 살리지 못한 것도 가장 큰 문제가 된다고 본다.
평범한 인물을 그리기에는 엄복동이 취하는 행동 자체가 덜떨어지는 인물처럼 그려졌고 자기 표현이나 여러 생각에 있어서 적극적인 자세를 들어내지 못했다고 본다. 영화를 만들어내는 감독의 입장에서 바라보았을 때 넣어야 할 장면과 넣지 말아야 할 장면, 그리고 CG에 대한 선정에 있어서도 많은 아쉬움을 나타내는 작품이라고 본다. 결국 영화는 무언가 이야기를 전달해야하며, 그 이야기 전달에 있어서 하나의 감정이라고 할 수 있는 반일감정만을 크게 내세우는 그저 그런 영화가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인물들간의 관계도에 대해 자세하게 그려지는 것도 아니었으며, 그렇다고 다른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살리지도 못했고 배우가 가지고 있는 특징에 있어서도 부각이 되지 못했다고 본다.
창의적이고 독창성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독창적이면서 창의적이지도 못한 영화라고 본다. 무언가 영화가 가지고 있는 메시지나 연출에 있어서 독창적이지도 않았으며, 그저 그런 영화라는 점,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가 그렇게 눈에 띄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 영화가 가지고 있는 가치는 점차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고 본다.
3. 결론
끝으로 많은 제작비와 사람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해도 결국 이를 만들어내고 그려내는 역할은 감독의 재량이다. 감독의 재량으로 바라보았을 때 엄복동의 경우에는 재량이나 경험에 있어서 부족함을 많이 보이는 작품이라고 본다. 하지만 부족한 감독에게 너무나 많은 제작비와 배우의 지원들이 있었음에 불구하고 흥행할 수 없는 작품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이 영화가 최근 욕을 먹는 이유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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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11.27
  • 저작시기201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18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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