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인권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④사례에 인용된 해당 기관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장애인차별이나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Ⅲ. 결론
2007년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제정되어 우리사회도 장애로 인한 차별금지와 차별받는 사람의 권리구제 조치가 마련되었지만, 현실에서는 여전히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어서 장애인이 직접 체감하는 차별 정도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즉,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에 대해 제도적사회적 노력으로 많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수용정도가 변화됐다고 하지만 장애인들이 직접 체감하는 차별 정도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학교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하는 청년, 중도 장애인으로 재취업하는 경우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시각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언론에서 보도할 때에도 과거로부터 답습해오던 부정적 용어와 표현행위로 불특정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고정관념과 편견을 심화시키는 경우도 있다. 이는 사회통합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개선되어야 한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장애인차별이 사라지고 장애인과 함께 하는 사회통합을 위해 국가적·사회적 노력이 매우 필요하다.
Ⅳ. 참고문헌
윤상용, 이승기, 서동명 외 1명 저, 장애인복지론, 신정, 2019
에이블뉴스 홈페이지
박철현 저, 사회문제론, 박영사, 2016
김진우 저, 장애인복지론, 공동체, 2019
송진영 저, 임금근로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직무만족도 간 장애수용과 고용안정성의 매개효과 검증, 성결대학교, 2012
장애차별 결정례집 국가인권위원회,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