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1493콜럼버스가 문을 연 호모제노센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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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 1493콜럼버스가 문을 연 호모제노센 세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야기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점차 이러한 분위기가 이어지게 되면서 결국 세상은 바뀌게 되었고 너도 하니까, 나도 한다는 의미로 노예제도의 모습에 변화가 생겼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변화하는 삶 속에서 호모제노센 세상이 주는 의미는 이러한 변화에 긍정적인 모습과 부정적인 모습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 뒤에 다가오는 부정적인 시선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위에 있는 내용처럼 나 또한 이러한 세상의 변화에 대해서 두려움도 있지만 그만큼 진화한 인류가 그리고 지식과 하나의 공동체로 성장한 인류가 이를 극복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우리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더 많은 시련들이 생길 것이다. 이 책은 호모제노센 세상이 열리게 되면서 생기는 인류의 변화와 앞으로의 위협에 대해 경고를 하고 있지만 나의 경우에는 이러한 경고보다는 희망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다. 단순히 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아니며, 담담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아닌 극복할 수 있는 인류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위에 있는 크나큰 사건과 시련들이 있었지만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본다면 이에 적응하고 극복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본다면 역사적 사건들에 있어서 담담하게 서술하면서 그 속에서 생기는 변화가 얼마나 크게 일어나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았다. 나비효과 같은 느낌이면서도 한 편으로는 다소 부정적인 시선에 크게 잡혀있다는 점이었다. 마치 있었으면 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면서 역사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의 모습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다만 이 속에도 한 가지의 단점이 있다면, 단순히 하나의 if를 전제하여 생각하는 것은 긍정적이지는 못하다는 것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거의 사건에 있어서 생기는 여파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은 분명 중요한 일이다. 그가 이를 작성했을 때에도 그랬을 것이며, 작가가 마지막에 남긴 말 또한 민주주의의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하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민주주의의 문제점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고 본다. 이를 통해 개선된 점, 그리고 극복해야 할 점들을 확실히 우리 인류가 알고 있기에 말이다.
이는 앞으로 살아가는 우리 인류가 걸어가야 할 길에 있어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 같다. 이전에 작성한 ‘총, 균, 쇠’에서도 인류가 벌인 부정적인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하였고 그 책과 이 책이 동일하다는 기분을 느낀 것은 아무래도 부정적인 시각에서 나온 것이라고 본다. 다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앞으로 개선할 점을 찾아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본다. 나는 작가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인 민주주의는 최악의 정치체제이며, 그간 나온 정치체제를 제외한다면. 이 말에 대해 조금 더 깊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참고 문헌 -
총,균,쇠 무기 병원균 금속은 인류의 문명을 어떻게 바꿨는가? 재레드 다이아몬드 저/김진준 역/문학사상 2013.03.04.
코로나19는 팬데믹이 아니라 동시다발적 에피데믹이다. /주간동아 권재현의 심중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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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21.06.09
  • 저작시기2021.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5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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