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성상담 ) 장동숙, 황을호 옮김(2013) 게리채프만 지음 5가지 사랑의 언어, 5가지 사랑의 언어 검사 - 인정하는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 읽고, 보고서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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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 성상담 ) 장동숙, 황을호 옮김(2013) 게리채프만 지음 5가지 사랑의 언어, 5가지 사랑의 언어 검사 - 인정하는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 읽고, 보고서를 작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 서론
II. 본론
1. 결혼 후 사랑이란 무엇인가
2. 5가지 사랑의 언어
1) 인정하는 말
2) 함께하는 시간
3) 선물
4) 봉사
5) 신체 접촉
3. 사랑의 언어 발견하기
III. 결론 및 소감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가 어려웠다. 반면, 가장 낮은 점수가 나온 것은 선물이다. 누군가에게 물질적으로 주고받는 것에 대해 사랑이라고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물론 상대방이 선물을 고르고 살 때 나를 생각하고 샀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우선순위는 아닌 것 같다.
III. 결론 및 소감
이 책은 우리가 평소 관심은 있지만 잘 모르고 있는 것들에 대한 방향성을 주고자 한다. 그동안 비슷한 주제의 많은 책도 이러한 궁금증에 대해서 답변을 주고자 했지만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제시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바로 사람마다 다른 사랑의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을 밝히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내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고 싶었다. ‘결혼 후 사랑은 어떻게 되는가?’에 대한 궁금증이다. 부부는 이미 사랑을 통해서 맺게 된 결과와 같은데, 연인 관계일 때와는 또 다른 사랑이 있을까? 최근에는 사랑해서 결혼한 후에도 이혼을 선택하는 부부가 증가하고 있다. 젊은 부부, 노년 부부를 막론하고 이혼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사랑을 통해 맺을 관계를 종료하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결혼 전과 다르게 결혼 후에는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들로 갈등이 생긴다. 이럴 때 이 책에서 가르쳐준 방법들이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그리고 내가 지금 사용하는 언어들이 사랑의 언어에 얼마나 해당하는가?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사랑을 받고 사랑을 하게 된다. 인생에서 여러 사람과의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또다시 사랑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모든 인간관계에서 가져야 할 새로운 심리와 관계를 이해하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부부 상담을 통해 지어진 책이라서 사랑에 대해 서툴고 어렵다고 느끼는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사랑은 선택이고 노력해야 이루어진다는 것을 사례와 함께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저자인 게리 채프먼이 제시한 사랑의 언어 5가지는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그리고 스킨십’이었다. 사람들은 각자 본인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사랑의 언어를 가지고 있다. 사람마다 첫 번째 사랑의 언어는 다르기 때문에 첫 번째 사랑의 언어가 다를 경우에는 서로 사랑하고 표현을 잘한다고 해도 상대방이 사랑을 알지 못할 수가 있다. 즉, 내가 나의 사랑의 언어로 표현해도 상대방에게 그것이 첫 번째 사랑의 언어가 아니라면, 상대방은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을 것이다. 부부를 조사하면 남편과 아내는 대부분 다른 첫 번째 사랑의 언어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책에서 제시한 서로 다른 사랑의 언어를 가진 부부들의 상담 사례를 통해서 재미있게 책에 몰입하면서 볼 수 있었다. 부부 관계뿐만 아니라 연인, 친구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었다.
그렇다면 상대방의 사랑의 언어에 따라 나는 어떻게 대응하고 노력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았다. 만약 상대방의 사랑의 언어가 ‘인정하는 말’이라면 그에게 칭찬과 감사, 존중하는 언어를 자주 사용해야 한다. 그러한 것들이 상대방에게 아주 행복감을 느끼게 하며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을 준다. 상대방이 이러한 타입이라면 자존심을 상하게 할 수 있는 언어는 삼가야 한다. 진실한 마음으로 긍정적이고 격려하는 표현을 자주 사용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상대방의 사랑의 언어가 ‘봉사’라면? 이러한 사람에게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 억지로 표현하는 의무적인 행위가 아니라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찾아 자발적으로 보여줘야 한다. 만약 상대방이 잔소리하듯이 매일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그 사람에게 표현해야 할 사랑의 언어이고 그 요구를 들어주면 다른 선물보다도 가치 있게 느껴질 것이다. 사랑의 언어가 ‘선물’인 사람에게는 정성이 담긴 손편지 한 장도 매우 가치 있는 선물이고 사랑의 징표일 것이다. 상대방의 마음에 드는 선물을 고르는 시간과 행동 자체가 나에게 최선을 다했다고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의 언어가 ‘함께 있는 시간’인 상대방에게는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진정한 대화를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으며, 진정한 대화는 경청을 바탕으로 한다.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둘만이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려보자. 마지막으로 ‘스킨십’을 사랑의 언어로 하는 상대방에게는 손을 잡아주고 가볍게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행위로도 충분한 사랑을 느끼게 할 수 있다.
『5가지 사랑의 언어』의 저자가 이 책을 통해 강력하게 말하고 싶어하는 것은 바로 이 문장에 담겨 있다. “진실한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배우자가 사용하는 사람의 언어를 기꺼이 배워야만 한다.”
나의 사랑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려면, 상대방이 가진 사랑의 언어를 파악하고 그 언어로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 만약 상대방이 가진 사랑의 언어가 나의 사랑의 언어와 달라서 그것이 익숙하지 않고 어렵더라도 사랑은 선택이다. 나에게 익숙하지 않고 어렵지만, 상대방을 위해서 노력하고 표현한다는 것이 더 큰 사랑이 되는 것이다. 상대방의 사랑의 언어를 이해하고 그의 언어로 표현하게 된다면 상대방의 행동에도 즉각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갈 수 있으며,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도 더욱 바람직하게 흘러갈 것이다. 책의 사례가 주변에서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도 하고, 방법과 방법을 찾는 방법도 어렵지 않게 활용해 볼 수 있어 인간관계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다시 책의 내용으로 돌아와서 부부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았다. 결혼 생활은 길고 긴 항해와 같다. 평생 함께 의지하며 살아야 하는 배우자에게 가장 의지가 되고 사랑을 주고받는 존재가 되고 싶다. 이를 위해서는 내가 먼저 상대방의 사랑 탱크를 채워줄 수 있도록 상대방의 사랑을 언어를 파악해야 한다. 상대방의 사랑의 언어를 통해서 마음을 전달한다는 것은 상대방을 배려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나에게는 어색할 수 있지만, 서로의 관계를 위해 노력하고 사랑 탱크를 가득 채워서 사랑이 넘치는 관계를 이루기를 희망한다.
*참고문헌
5가지 사랑의 언어, 게리 채프먼 지음, 장동숙,황을호 옮김, 2013
  • 가격4,5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22.08.26
  • 저작시기2021.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8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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