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학기 방송통신대 철학의이해 중간과제물)교재 1장을 정독한 후, 핵심내용을 1쪽에 요약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철학의 의의와 가치 교재 2장을 정독한 후 욕망하는 존재로서의 인간관을 보인 철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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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2년 2학기 방송통신대 철학의이해 중간과제물)교재 1장을 정독한 후, 핵심내용을 1쪽에 요약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철학의 의의와 가치 교재 2장을 정독한 후 욕망하는 존재로서의 인간관을 보인 철학자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아래의 세 문제 중 두 문제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작성합니다.

1. 교재 1장을 정독한 후, 핵심내용을 1쪽에 요약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철학의 의의와 가치에 대해 0.5쪽을 서술한다. (A4지 총 1.5쪽, 15점)

1) 1장 핵심내용
2) 내가 생각하는 철학의 의의와 가치

2. 교재 2장을 정독한 후, 이성적 존재로서의 인간관을 보인 철학자들과 욕망하는 존재로서의 인간관을 보인 철학자들 중 한 그룹을 택하여 핵심내용을 1.5쪽에 요약한다. (A4지 총 1.5쪽, 15점)

욕망하는 존재로서의 인간관을 보인 철학자들

1) 홉스
2) 흄
3) 프로이트

3.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성만으로 의지적인 행위에 동기를 제공할 수 없고, 정념에 반대되는 방향으로 의지를 끌어갈 수도 없다. 인간의 도덕은 느낌이나 정념 같은 인간의 자연적 본능에 토대를 두고 있는 것이 된다. 그리고 이성의 기능은 관념들 간의 관계를 다루는 논증적 지식과 사태에 대한 인과적 관계를 다루는 개연적 지식을 얻게 하는 것이다. 행위의 동기는 이성의 힘이 아니다. 쾌와 불쾌에 대한 반응에서 일어난 정념이 행위의 동기가 된다.
도덕적 행위를 야기하는 정념은, 자연적 본능과 같은 직접적인 성향에 의해 발동되는 정념이 있고, 사회적 필요성을 고려하여 그것이 없이는 사회를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판단에 의해 발동되는 의무감이라는 정념이 있다.
3) 프로이트
프로이트는 무의식이 인간을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인간의 정신에는 무의식의 층과 의식의 층이 있다. 우리의 통념과는 달리, 무의식의 층이 의식의 층을 결정한다. 우리의 정신세계에는 스스로를 불편하게 하는 생각이나 기억을 무의식으로 밀어내고, 그것들이 의식의 표면 위로 떠오르지 않게 가라앉히는 방어기제가 있다. 그러나 자신의모 습을 있는 그대로 보는 만큼 인간은 자기 자신에게서 자유로워진다.
프로이트에 따르면, 의식은 무의식이 결정짓고 무의식은 성적 본능 및 공격성이 결정짓는다. 성은 인간이 경험하는 최초의 만족이고, 이 만족의 기억을 되풀 이하고자 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무의식은 리비도(libido)라는 성적 에너지의 움직임에 의해 좌우된다. 인간의 내면에서는 이드(id), 에고(ego), 초자아(superego)의 힘이 갈등하고 있다. 이드는 리비도에 의해 좌우되고, 에고는 이성과 상식으로 불리는 부분이며, 초자아는 양심의 판단작용을 관장하는 부분이다. 에고는 의식에 해당하고 이드와 초자아는 무의식에 해당한다. 무의식의 억압이 풀리는 만큼 이드와 초자아 중 일부가 의식의 차원으로 올 라간다. 이드, 에고, 초자아의 갈등이 너무 심하면 노이로제(신경증)를 앓게 된다.
에고는 이드와 초자아, 그리고 외부세계의 통제를 받게 된다. 이드는 만족을 요구하면서 쾌락을 추구하고 불쾌를 막으려 한다. 초자아는 양심과 도덕감의 형태로 에고를 통제하려 든다. 양심과 도덕감은 가족과 사회의 영향에 의해 형성된다. 무의식에서는 이드와 초자아가 충돌하고 있는데 ‘초자아가 이드를 누르는 부분’과 ‘초자아가 이드를 누르지 못하는 부분’이 어떻게 섞여서 무의식이 형성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에고가 달라진다. 그리고 이 에고는 외부세계와도 관계를 맺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현실에서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을 구분하면서 초자아와 이드의 결합체인 무의식과 관계해야 한다. 무의식과의 관계설정, 외부세계와의 관계설정 방식에 따라 에고는 그 내용이 달라지는 것이다.
프로이트에게 도덕은 공격적 충동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따르게 되는 규칙이다. 도덕은 초자아의 억압이 두려워 지키는 것이지, 인간의 도덕적 본성에 기인한 것은 아니다. 도덕규칙을 위반하면 초자아가 공격할 것이 무서워 어쩔 수 없이 지키는 것일 뿐이다. 에고의 영역에 있는 이성은 우리의 감정을 통제할 수는 있지만 지배할 수는 없다. 이성이 감정을 통제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무의식이 이성을 결정짓기 때문에 이성은 감정과 욕구의 노예라는 것이 프로이트의 입장이다.
프로이트는 성적공격적 충동은 인간 행동의 원동력이고 자연스러운 본성이므로, 성적 충동과 공격성을 인정해야 인간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문명이 성적 충동을 너무 억압하면 문제가 생기므로 성적공격적 충동을 승화시키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3. 참고문헌
철학의 이해, 2016. 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 가격6,000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22.09.07
  • 저작시기2022.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83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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