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성격이 형성이 되는 부분이 크다. 그렇지만 8살 이후부터는 학교를 가게 되고 학교에서 형성이 되는 본인의 성격도 있다. 20살 이후가 되고 성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흔히 요즘 이야기를 하는 MBTI도 늘 동일하게 유지가 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처한 상황에 따라서 성격 유형도 계속해서 바뀐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힘든 것이 많아지고 하면 성향이 E였던 사람도 I로 변화가 될 수 있는 것이고, 내가 있는 조직이 나를 만들어낸다. 그렇게 변화하지 않고 사람에 맞춰서 살아가지 않으면 사회생활을 할 때도 조직생활을 할 때도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성격 형성은 6살 이전에만 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처한 환경에 따라서 계속 변화한다고 생각한다.
[인적자원관리]
직장인 64세까지 일하고 싶어 정년 늘려야.. 이 문제에 대하여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찬/반 의견을 제시하고, 1) 찬성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개정되는 것이 좋은지 자신의 의견을, 2)반대하는 경우에는
반대를 하는 이유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시오.
1) 찬성을 한다. 왜냐하면 요즘은 제2의 직장이라고 해서 계속 해서 일을 하는 인구가 증가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사회의 인구구조 변화랑 고령화 속도를 계산을 해보면 정년 연장 논의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한다. 지금 정년 60살 제도의 한계는 분명하다. 주된 일자리에서 이탈을 한 뒤 연급 수급 때까지 막막한 상황을 경험해야 되는 고령 근로자들이 많다. 최소한의 연금 수령을 받을 수 있는 연령까진 주된 일자리를 유지를 하고 있어야 된다. 국민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연령은 지금 만 62세에서 2033년까지는 단계적으로 65살로 상향 조정이 될 계획인데, 많은 퇴직자들은 연금 수령을 받을 때까지 공백으로 인한 경제적인 절벽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상황은 예방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고령층이 증가를 하면서 사회 전체가 부담을 해야 될 노년부양비도 커진다. 통계청이 유엔 201개국의 인구전망이랑 우리나라 장래인구 추계를 확인을 한 결과 50년 후 우리나라의 노인 부양 부담은 세계 평균 수치보다 3배 넘게 높아질 것으로 분석이 되었다. 젊은 세대는 지속해서 줄어들고 출산율도 저하가 되고 있는 판국에 부양을 해야 될 노인 인구가 계속해서 증가를 하면서 이후 우리 사회의 복지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정년을 64세까지로 변경하는 정책이 필요로 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