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한 전제를 두고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에 대한 근거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결론
심리상담의 진행에 있어서 의식구조와 성격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상담심리학의 정신분석에서 의식구조는 의식, 전의식, 무의식으로 나뉘며 성격의 구조는 원초아, 자아, 초자아로 나뉜다. 각각 차지하는 부분이 다르며 크기도 다를 수 있다. 이는 개인의 행동을 결정하며 생각을 지배하는 구조를 통틀어 나누고 있기 때문에 만일 대상의 심리를 파악하고자 한다면 중요하게 여겨질 수 있다.
상담심리학의 경우 상대의 심리를 이해하여 상담을 진솔하게 진행하고, 이를 통해 정신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그러니 상대의 심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대상이 의식적으로 하는 행동과 무의식중에 나온 행동을 구분할 필요가 있고, 대상의 자아가 원초아와 초자아 중에서 어느 쪽으로 더 치우쳐 있는지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상담심리학에서 정신분석이라는 이론에 따른 의식구조와 성격의 요소는 중요 개념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를 파악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하여야 보다 원활한 심리상담이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출처:
이드, 백과사전, 두산백과 두피디아
자아, 백과사전, 두산백과 두피디아
정신분석, 백과사전, 두산백과 두피디아
초자아, 백과사전, 두산백과 두피디아
분석심리학을 적용한 상담과정과 상담기법에 관한 연구, 박원진 김보기, 산업진흥연구, 2019
프로이트 정신분석학의 정신지형학적 구조와 孟子 心性論의 心性構造 비교분석, 고희선, 범한철학, 성균관대학교, 2014
프로이트의 자아 개념, 고원후, 전남대학교,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