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동기요인에 중점을 둔 관리를 하는 회사가 직원들에게 더 동기부여를 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전의 회사를 생각하면 월급이나 출퇴근 시간문제는 잘 개선하였지만 직원들의 진정한 업무 노력 상승은 잘 해결하지 못했던 것 같다. 어려운 일을 맡기고 중요성이 있는 일을 주어 기회를 주면서 자율성과 책임감을 부여했다면 직원들의 동기부여가 되었을텐데 단지 위생요인만을 관리하여 결과적으로 직원들의 질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했던 모습을 모였다.
Ⅲ 결론
29년을 살아오면서 많은 요인들로 인해 성격이 형성되고 가치관이 만들어지며 동기부여 패턴도 정해지게 되었다. 인간의 삶은 대부분 가치지향적이여서 개인의 의식 속에 내면화되어 있는 개인의 가치관을 반영하게 된다. 좋다, 나쁘다, 옳다, 그르다, 바람직스럽다, 바람직스럽지 않다, 와 같은 것을 판단할 때 가치관이 기준이 된다. 성격과 가치관 동기부여의 공통된 특징은 선천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유전적인 영향은 있지만 이 세 가지는 성장과정 속에서 학습하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한 변화 가능성이 있다. 나를 되돌아보고자 할 때 성격 유형 검사와 가치관, 동기부여 방식을 분석해 본다면 내면의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Ⅳ 참고문헌
1. 직장인의 Big-Five 성격특성과 자기효능감 및 직무만족도의 관계, 임옥진, 대구과학대학교, 2016
2. 카카오같이가치>마음날씨>Big5 진단
3. 우리나라 경찰관의 가치관에 대한 연구, 신성원, 대구한의대학교, 한국콘텐츠학회 2009 춘계종합학술대회, 2009
4. 경영학의 이해, 권구혁 저/박광태 역 외 3명, 생능출판사,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