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따뜻해져서 나의 학창 시절에서의 좋은 기억 속 추억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학창 시절 때 부모님의 생각을 하게 되면 나는 미안하고 죄송스러운 마음뿐이다. 첫째 아들로서 해야 할 도리를 많이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비록 내가 2012년 반포지하상가에서 옷 장사를 시작하여 지금은 어느 정도 기반이 되어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하여 살고 있지만 학창 시절 때는 부모님께서 자랑할 정도로 공부를 만족하게 할 정도는 아니어서 장남으로서 항상 죄송했다. 하지만 나는 공부로서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내 사업에 대해 기반을 잡고 있고 많은 경험과 노력으로 지금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은 지금 부모님에게 행복을 주어 효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나의 청소년기의 삶은 빛났다. 하지만 뒷면은 고독한 점도 있었다. 이 때의 나는 진짜 내가 누구인지 찾고 싶었고 세상은 무엇이고 공부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치열하게 내적으로 갈만하였다. 하지만 그때는 힘들고 어려웠던 고민은 지금 행복한 나를 만들게 해주었다. 그러한 치열한 성장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행복한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나의 연보를 작성하여 나의 개인적인 삶도 역사의 흐름이라는 일부를 인식할 수 있는 한국사의 이해의 리포트를 쓰면서 아주 좋은 경험이자 나에겐 아주 좋았던 것 같다. 이렇게 개인의 삶고 역사의 일부라는 사실은 한국사를 더 깊게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았고 정말 이 리포트를 쓰면서 내 삶을 다시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서 좋았던 것 같다. 앞으로 한국사의 이해를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