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캔 스피크는 그 세계 2차 대전의 역사 그리고 침략, 광복의 역사가 아직도 현존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영화로써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영화이다. 이 이야기는 실존의 위안부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두어서 아직도 끝나지 않은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여 준다. 또한 이는 중국. 미국 등의 강대국에 대한 일본의 적극적인 사과와 다르게 우리를 낮게 평가하는 일본의 문제점을 여실히 보여준다. 오바마 대통령 임기 당시 일본의 전범 자손인 아베가 하와이 진주만에 가서 국제적인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에 우리나라 및 중국 또한 이러한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받아서 국제 경제 교류를 하는 글로벌 시대에 맞는 면모를 갖추기를 바랬지만 사과보다는 수많은 논란을 남기고 있으며 이 사과가 단순히 진정성 있는 사과가 아닌 경제적인 혹은 금전적인 플러스 마이너스 등의 철저한 계산적인 관계가 된다는 것에 씁쓸함이 남았다.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게 되는 시점에서도 이러한 역사적인 모습은 변함이 없다는 것을 이러한 영화를 통해 알 수 있으며 분쟁과 전쟁을 원하지 않고 진정성 있는 화해와 타협을 원하고 생산적인 관계를 지향하는 것은 우리 민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아직 끝나지 않은 세계 2차 대전의 이야기가 해피엔딩일지 새드엔딩이 될 지는 셰계가 앞으로 만들어가는 역사로써 후대에 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5. 참고문헌
영화 마지막황제 1987 제작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영화 카이로의 선언 2015 제작 유성, 호명강, 온덕광
영화 난징대학살 1992 제작 나관군
아이캔스피크 2017.09 제작 김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