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마다 성공하고 있는 동안에도 저 깊은 곳에서는 실패를 경험할까봐 두렵기도 한 것으로 나 자신만 그런 것이 아니라고 본다. 모든 시도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마음과 대립되게 속에서는 그림자가 내비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만큼 자존감도 낮아지는데 많은 영향을 주기도 한다. 융은 무의식과 의식 사이에서 비접촉성이 태고적이라고 말을 하면서 유아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과 같다고 말을 하듯이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 바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 사실은 아니고 모든 사람에게도 보일 수 있는 모습이기에 심각하게 고민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식은 하게 된다. 그림자는 한 사람의 인격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모습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3. 결론
융의 분석심리학은 페르소나와 그림자는 모두 의식적인 자아와 무의식적 자아에서 대립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인간에게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부정적인 모습도 보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융화가 되거나 다변화가 되기도 하는 것으로 가장 중요하게 바라보아야 하는 것은 무의식, 의식에서 대립되는 자아를 의식의 선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부정적이라고 하여서 간과하면 안된다는 말이다. 개인적인 무의식은 개인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잊어버린 기억이나 억압된 의식, 충동 등으로 잠재되어있는 것이다. 무의식과 의식에서 가다듬을 수 있으며 페르소나, 그림자에 대해 건강한 정신으로 향할 수 있는 동기를 가지고 열심히 달려가는 것이 중요하며 깨닫게 되어 실천을 해보고자 한다.
4. 참고문헌
사회적 인간의 본성 이성록 2007
칼 융 레드북 칼 구스타프 융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