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정신건강론] (1) 성격이론을 ‘정신역동적 관점’, ‘행동주의적 관점’, ‘인본주의적 관점’, ‘특질적 관점’으로 구분하여 각각 설명하고, (2) 각 이론에 비춰 본인의 성격을 분석하시오. 분석 시 구체적인 예를 함께 제시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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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3 정신건강론] (1) 성격이론을 ‘정신역동적 관점’, ‘행동주의적 관점’, ‘인본주의적 관점’, ‘특질적 관점’으로 구분하여 각각 설명하고, (2) 각 이론에 비춰 본인의 성격을 분석하시오. 분석 시 구체적인 예를 함께 제시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성격이론을 ‘정신역동적 관점’, ‘행동주의적 관점’, ‘인본주의적 관점’, ‘특질적 관점’으로 구분하여 각각 설명하시오.
    1) 정신역동적 관점
    2) 행동주의적 관점
    3) 인본주의적 관점
    4) 특질적 관점
  2. 각 이론에 비춰 본인의 성격을 분석하시오. 분석 시 구체적인 예를 함께 제시하시오.
    1) 정신역동적 관점
    2) 행동주의적 관점
    3) 인본주의적 관점
    4) 특질적 관점

Ⅲ. 결 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직장생활에 힘겨움을 느끼는 요즘, 새로운 업무로 인해 이런 생각은 날이 갈수록 확고해지고 있다. 새로운 업무로 인한 잦은 야근, 주말 근무, 새로운 기획안, 새로운 프로젝트, 새로운 인간관계 등 말이다. 하지만 본인은 이런 환경에 처할 때마다 옛날엔 안 그랬는데, 굳이 이걸 해야 하나?. 왜 이걸 하지?. 등의 의문을 품으면서 그 변화를 외면하거나 회피한다. 이런 점에서 본인의 성격은 진취적이지 못하고 자아와 조화를 잘 이루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로저스와 매슬로는 방어적인 사람은 금지사항들에 따라 결정하고 다른 사람이 뭐라고 생각할까 하는 두려움에 근거하여 행동한다고 하였다. 본인 또한, 이런 성향이 강하다. 평소 성격이 내성적인지 아니면 폐쇄적인지 잘 모르겠지만, 항상 모든 행동을 할 때는 남의 눈치를 보고 나의 행동에 대한 타인의 평가를 두려워한다. 그렇다 보니 유기체인 본인의 신뢰는 본인 스스로 생각해 보았을 때 많이 낮은 편이다. 업무를 볼 때나, 보고서를 만들 때나, 가족과의 관계에서나 매사 모든 행동에 자신감이 조금 결여된 편이다.
매슬로는 자아실현인들은 삶의 모든 측면에서 자발적이고 솔직하며 자연스럽게 자기의 본성에 따라 행동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행동은 행동보다 사고에서 더 많이 나타나는데 그들은 타인을 배려하고 신중하게 대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사소한 논쟁 속에서도 타인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으며 자신의 감정을 억제할 줄 안다고 하였다. 본인은 흔히 말하는 ‘밴댕이 소갈딱지’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주위에서 흔히 그렇게 말하곤 한다. 그도 그럴 듯이 친구가 집을 사면 왠지 열등감을 느끼고 배가 아프거나, 동생이 땅을 사면 왜 나는 동생보다 못하지?. 라는 생각은 기본이고 회사 일을 할 때도 ‘내가 안 해도 알아서 한다.’, ‘굳이 내가 왜 해?, 다른 사람도 있는데.’ 등의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자기중심적이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성향은 매우 미약한 편이다.
4) 특질적 관점
특질적 관점에서 본인의 성격을 분석해본다면, 5요인 모델이 가장 적합한 분석 도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우선 소극적이고 폐쇄적인 성향으로 인해 누군가의 평가를 두려워하거나 신경을 많이 쓰는 본인의 성격으로 인해 어떤 일을 할 때, 많이 망설이거나 진도를 확실히 내지 못하는 성향이 강하다. 그리고 정서적으로 불안감을 느낄 때도 많다. 특히 새로운 기획안을 만들 때 직장 상사의 지적과 호통이 뒤따를 것을 생각하면 이런 성격은 더욱 짙어진다. 이런 점에서 신경증 성향은 비교적 높은 편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성향으로 인해 적극적인 것보다는 소극적이고, 낙관적이라기보다는 비관적인 성향이 강하다. 하지만, 이런 성향은 대부분 직장생활에서 발현되는 경우가 많고 지인이나 여자친구, 가족관계에 있어서는 활동적이고 쾌의 능력을 추구하는 편이다. 주말이나 휴일을 이용해 지인이나 여자친구와 여행을 다니고 재미나게 노는 것에 관심과 흥이 많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보면 직장생활에서의 외향성은 많이 부족하지만, 일반 생활사건에서는 외향성이 강한 성격이라 할 수 있다. 다음으로 본인은 직장이나 개인 생활이나 큰 호기심을 발휘하지는 않는다. 또한, 독창적이지도 못하다. 스노보드, 여행, 게임 등 좋아하는 활동을 돌아보면 본인의 호기심이나 창의성을 자극하지는 않는다. 그냥 재미있고, 만족해서 그런 활동들을 즐기는 성향이 강하다. 따라서 본인의 성격상 개방성 또한 비교적 낮다고 할 수 있다. 반면, 직장에서 업무를 볼 때나 지인들과의 생활사건에서 본인은 상대방의 말을 비교적 잘 들어주는 편이고, 상대방의 체면이나 위신을 깎는 발언은 하지 않는 편이다. 이런 점에서 보면 호의성은 보통 이상인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그렇게도 하기 싫은 기획안이나 프로젝트, 직장에서의 업무변화에 따른 업무 유형들에 대해서는 비록 변화를 싫어할 뿐이지만, 업무를 맡으면 그 업무를 끝까지 해내고자 노력하는 성향은 강하다. 그리고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이후 다음 데이트를 위해 서로 피드백을 하는 성격도 강한 편이다. 이런 점에서도 양심성은 비교적 중간 이상은 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Ⅲ. 결 론
성격에 대한 정신분석적 관점, 인본주의적 관점, 행동주의적 관점, 특질적 관점 등 어떤 이론적 입장이든 간에 개인의 성격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중요한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정신분석에서는 개인의 무의식 속에 있는 내용을, 행동주의에서는 외부로 표현되는 행동을, 특질이론에서는 개인이 가진 그 무엇을, 인본주의에서는 개인의 가능성을 알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나 자신의 행동을 관찰하여 성격을 이해하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각 관점들이 강조하는 것은 건강한 사람이 되기 위한 건전한 성격을 형성하는 것에 있다. 이를 통해 사고나 감정, 감각이나 직관 등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있게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실제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능력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지금보다 더 완성된 성격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말한다. 따라서 본문에서 제시한 다양한 성격이론들 중 자신에게 맞는 이론을 모델로 삼아 자신의 성격을 분석해보고 스스로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면 보다 완성된 성격의 소유자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Ⅳ. 참고 문헌
1. 김민아(2020), 에니어그램 성격유형이 전공 선택에 미치는 영향 연구, 배재대학교 교육대학원.
2. 김영애(2016), 자기성장을 위한 성격심리학(성격심리학자들의 삶과 이론), 시그마프레스.
3. 권석만(2015), 현대 성격심리학(이론적 이해와 실천적 활용), 학지사.
4. Donna Ashcraftㆍ손정락(2012), 성격심리학 이론 워크북, 박영사.
5. 홍순정ㆍ이규미(2009), 정신건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교재).
6. 정혜미(2007), MBTI 검사를 통한 유도선수의 성격 특성에 대한 연구, 용인대학교 교육대학원.
7. 심혜진(2006), 온라인 학습활동과 학업성취도에 대한 학습자의 성격 특성(Big-Five Personality Trait)의 예측력 검증,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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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10.04
  • 저작시기2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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