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경건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현대 종교의 문제 중 하나는 승려의 이탈이며 종교 수 증가와 토지 확대만을 고려하면 사회적 계몽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2030년대 종교에 대해서는 근대 이전의 논쟁보다 그 진실을 추구하는 것이 미래 종교의 핵심입니다. 종교는 사회의 중심이었고 고대 사회에서는 종교의 절대적 가치였습니다. 그러나 종교에 대한 우주의 상상력이 과학에 달려 지식의 권위가 있었고 대학은 박탈당했습니다. 따라서 미래 종교의 나머지는 도덕적 청결입니다. 따라서 이를 바탕으로 이를 실현하는 것이 중심점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한국 종교의 미래는 희망으로 가득 차 있고 인성에 대한 긍정적인 이해와 우수한 실천 원칙이 뛰어나기 때문에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연계와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합니다.
Ⅳ. 참고문헌
차대운, 정영만, 사회학개론, 2009, 대명
월간조선 뉴스룸- 불교, 개신교, 가톨릭 3대 메이저 종교가 중심 역할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2009011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