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라, 코드레드로 로즈 조지가 병원에서 코드레드로 병원에 들어온 환자의 가슴을 열어 개흉 심장 마사지가 진행되면서 환자의 몸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낯선 분홍색 덩어리인 폐를 보았다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코드 레드로 출혈과 심장을 중심으로 긴박한 상항에 처해져 있는 의료진의 모습을 생생하게 다루었다,
마지막인 9장은 피의 미래로 피로 무언가를 해결하고자 하는 기가 막힌 역사적 내용들이 등장한다, 이는 건강한 몸에서 빌린 피로 허약한 피를 고치는 헌혈과 관련된 피 과학의 내용까지 포함하고 있으며 피를 향한 인간의 욕망이 무엇이고 그 욕망의 변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3. 결론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 많은 사람이 관련된 내용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 피에 대한 여러 가지 역사, 경제 등에 대한 내용을 재미있게 작성하여 흥미롭게 읽지 않을 수 있는 내용들에 대하여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작성되어 왔다. 로즈 조지의 색다른 시선으로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자극적인 방면의 이야기와 역사적으로 비밀스러울 수도 있는 내용들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과학과 전염병, 국가와 개인사 그리고 역사적인 내용에 걸쳐 피를 둘러싼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여주며 피를 새로운 시각에서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피를 둘러싼 의과학의 발전은 흥미롭지만, 역사 속에서 잘못된 피에 대한 상식으로 사망한 사람들과 발생하게 된 질병에 대한 내용과 여성들의 월경을 더럽고 불쾌한 것으로 여긴다는 내용을 보고 있으면 마냥 호기심만으로 책을 볼 수 없게 된다.
1장에서는 피에 대해 유용한 정보와 볼거리에 대해 놀랐고 2장에서는 많은 분야에서 활약했던 거머리를 현재는 더러운 생명체로 알려져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3장에서는 현재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헌혈에 대한 기술의 발전에 대해 세세하게 알 수 있었고 4장과 5장에서는 바이러스의 시작과 무분별하게 퍼지게 되었던 원인을 알게 되면서 그에 따른 면역체계 또한 알 수 있었다. 6장과 7장에서는 월경에 대하여 다루는데 과거에 사회문화적으로 월경에 대한 인식을 알게 되었고 생리대에 대한 인식 또한 알게 되었다. 또한 현재에 대부분의 나라는 신성한 과정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몇몇 나라에서는 얼마나 더러운 피로 취급받는지에 대한 내용을 알게되었다. 또한 모체와 태아가 충돌하는 보기 드문 종이 인간이라는 사실이 흥미로웠고 보게오섬에서 남성들이 여성들의 월경을 흉내 내기 위하여 하는 행동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8장에서는 사람들을 죽음과 삶 사이에서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의료진들이 매우 자랑스러웠고 마지막 장에세는 피로 무엇인가를 해결한다는 과정이 흥미로웠고 피를 향한 인간들의 욕망 변화를 볼 수 있어 흥미로웠다. 피는 우리 몸속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지만 자세한 역사와 내용에 대해서 잘 모르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작가가 책의 원제로 라고 지은 이유는 9개의 목차를 가진다는 내용보다는 약 5리터가 9파인트를 의미한다는 이유가 가장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번역본에서도 <5리터의 피> 또한 이러한 의미로 번역되었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책은 피에 대한 역사나 피에 대한 내용이 궁금한 모든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으며 피에 대해 가장 잘 알 수 있는 책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출처 및 참고문헌
당신의 피를 끓게 할 피의 모든 것···책 ‘5리터의 피’, 이혜인 기자. 경향신문, 2021.07.30.
혈액, 혈액과·· , 혈액, 두산백과 두파디아
처음에 동물 피 넣었다가 사망 잇따라···, 김현철 서울 영동고 역사 교사, 조선멤버스
5리터의 피. 로즈 조지(김정아 번역), 한빛비즈,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