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과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회계 처리를 지원한다.
④ 재무제표 형식: 기업회계기준은 소기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 소유주에게 귀속되는 소유지분 변동표 등의 재무제표 형식을 규정한다. 한편,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은 IFRS의 요구사항에 따라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를 작성한다.
이러한 공통점과 차이점으로 인해 기업회계기준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은 회계보고서 작성 시 다른 결과와 방법을 보일 수 있으며, 이는 회계정보의 신뢰성과 비교 가능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 결론
기업회계기준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IFRS)은 모두 기업의 재무정보를 외부 이해관계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두 기준은 기업의 재무상태, 성과, 현금흐름 등을 적절히 반영하여 회계보고서를 작성하는 데에 적용된다. 또한, 두 기준은 국제적인 표준화를 추구하며, 회계처리와 재무제표 작성의 일관성과 비교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기업회계기준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은 회계보고서 작성 시 다른 결과와 방법을 보일 수 있으며, 이는 회계정보의 신뢰성과 비교 가능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은 회계기준을 선택할 때 기업의 특성과 목적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 조세통람, http://www.taxnet.co.kr/
- 이수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따른 기업법제 개선방안.\" 국내박사학위논문 건국대학교, 2014. 서울
- 이원일. \"우리나라 企業會計基準의 發展方向에 관한 硏究.\" 국내석사학위논문 韓南大學校 經營大學院, 2001.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