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성을 강조한다는 서구 문화권에서도 이러한 성인 자녀와 부모의 갈등 양상은 비슷하다. 로렌스 스타인버그 「50이면 육아가 끝날 줄 알았다」 출판 저녁달 발행 2024.02.25. 참고
부모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도구는 자녀가 어느 발달 단계에 있고 각 단계마다 그들의 생각, 행동, 감정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능력이다. 자녀의 인생 과정을 부모, 즉 당신의 삶과 비교해서는 안 된다. 위 문헌과 동일
이 프로그램은 애초부터 한 가족이 가지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원인을 찾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솔루션으로 진행한다. 위에서도 얘기 했듯이 자녀가 성인이 되었음에도 어릴 적 모습 그대로 바라보는 부모들이 꽤 많다. 게다가 한국의 현대사회에서 양육의 개념이 바뀐 걸 쉽게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다. 자녀가 성인이 되었다고 끝이 아니라 그들이 독립적으로 살아가는데서 더 나아가 가족을 이루고 양성하는 것도 봐주어야 한다는 얘기다. 이 프로그램은 그러한 개념과 이해 없이 오해와 불통으로 멀어진 가족들의 닫힌 몸과 마음을 다시 열어주는 환경을 제공해주고 그들이 열린 소통, 바른 소통을 할 수 있게 가이드 해준다. 점점 바뀌어 가는 현대사회 속 가족 간의 세대 단절이 심해질 것이다. 그러한 단절을 미연에 방지하거나 혹은 개선하고 싶다면 가족마다 다른 원인과 문제에 맞춤 솔루션을로 제공해주는 이 프로그램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3. 출처 문헌 및 참고
1), 2), 3) 로렌스 스타인버그 「50이면 육아가 끝날 줄 알았다」 출판 저녁달 발행 2024.02.25.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