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은 1.4% 성장했다. 그리고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은 3.8%씩 성장한 것으로 나타난다.
2) 실질GDP 및 실질GDP 성장률
‘15년 실질 GDP는 1658조 원에서 ’19년 1852.7조 원으로 11.7% 성장했다. 4개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은 2.8%로 명목 GDP의 연평균 성장률인 3.8%보다 약 1%포인트 낮은데 이는 물가상승률 차이로 발생한 것이다.
3) GDP디플레이터
GDP 디플레이터는 ‘15년 100에서 ’16년 102, ‘17년 104.3, ’18년 104.8, ‘19년 103.9로 나타난다. ’19년 GDP 디플레이터가 103.9라는 것은 ‘19년에 생산한 모든 최종재를 ’19년 가격으로 구매할 때 발생한 지출이 ‘15년 가격보다 3.9% 증가했음을 의미한다.
Ⅲ. 결론 : 개인 분석 의견
‘15~’19년까지 명목 GDP가 ‘16년 5.0%, ’17년 5.5%, ‘18년 3.4%, 성장할 때 실질 GDP는 ’16년 2.8%, ‘17년 2.9%, ’18년 3.2%로 나타나면서 두 지표 모두 상승하는 상관관계를 보이며 경제가 성장했는데 명목 GDP와 실질 GDP의 차이가 나타나는 것은 물가 상승분만큼의 차이를 의미한다. 그런데 ’19년 명목 GDP 성장률이 1.4%로 실질 GDP 성장률 2.2%로 나타난 것은 물가상승을 제외하고도 실제 경제성장이 나타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Ⅳ. 참고문헌
1. 경제학개론, 김영평생교육원
2. 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 (출처 : https://ecos.bok.or.kr/#/)
3. 경제학원론, 2020. 이준구, 문우사